글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모르겠다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이제 인간에 대한 모든 욕구를 잃은 거 같아 옛날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했는데 요즘은 그냥 적당히 먹거나 안 먹거나~ 웃는 걸 좋아해서 밖에 나가면 항상 웃는 편인데 자주 가는 편의점 사장님이 무슨 일있냐 왜 요즘 안 웃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담배끊고 오래 살아봐라 라고 하시는 거 들으니 내가 요즘 안 웃고 다녔구나 라는게 느껴지네 사람들이랑 연락하는 거 엄청 좋아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랑 연락도 잘 안 하고 사람들 만나고 나면 허무함이랑 공허함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게 무서워서 피하다보니 집에만 있네ㅠ 나도 잘 모르겠어 오늘 정신과 가야 하는데 돈이 없네~ 원래 손 잘 안 물어 뜯는데 요즘은 항상 정신차리면 손톱이랑 손 살 물어뜯고 있네 음 밥 맛이 안 느껴져 숨이 너무 차다 너무 춥고 음 내가 다음 게시물에는 내가 인형 보여줄게 또 보자 안녕
- 아 참고로 이야기할 거 있는데 자살 생각은 없는 거같구ㅜ 잘 모르겠구ㅜ 경찰 만나는 게 좀 늘 힘드네 만나고 싶지 않아 무서워 그치만 힘들진 않아ㅏ~~ 요즘 아무 생각도 안 들어!
그리고 올해 목 매단 사람들 두 명정도 우연히 트위터에서 봤는데 무서웠어 자꾸 생각나 말 꺼내는 거조차도 조심스러워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