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혜인이 사퇴하기 전에, 어떤 유튜브 방송에서 정치 잡담 같은 걸 하다가, 어떤 출현자가,
"아니! 그걸 말하면 방송 없어집니다. 이거 괜찮을까요?"
라고 당황해 했다. 농반진반처럼 들렸겠지만, 사실은 진담이다.
이런 우려가 솟구쳤던 건, 출연자중 한 명이, 생방 송출 중이라는 걸 모르고(변명이겠지만)
무심코,
"청와대 인사라인? 그런 거 없다. 김현지가 인사라인이다. 다 김현지 통한다"
뭐, 이런 취지의 발언에 방송 진행자와 초대자들이 보인 반응이다. 더불당 지지자도 있었고, 국힘 지지 성향도 있었던 것 같다.
2. 비단, 위 프로만 그런 게 아니다. 지금 유튜브는 물론 거의 모든 방송인이 입조심하고 있다.
"이거 방송해도, 우리 방송 없어지는 거 아니지? 이거 방송 나가도 우리 무사한 거야?"
라는 공포와 우려가 방송인 사이에 깔려있다.
이게 파시즘이다. 지금 OECD는 고사하고, 웬만한 그래도 일인당 GDP가 30위권은 되는 나라라면 어디, 어느 나라, 어느 방송인들이, 어느 유튜버가 이런 우려를 갖겠나?
한국만 그런 상태다.
문재앙 때는 지방언론의 한 여기자가 문재앙에게 던진 질문이 괘씸하다고, 그 지방언론이 공중분해됐다.
이런 정당, 이런 대통령을 99% 지지한 게 호남인들이다. (조작이 있었지만, 그래도 85%를 넘겼다. 그쪽은 그냥 파시즘의 성지일뿐이다)
한국은 현재 아주 특이한 정치체제다. Accused-Dictatorial-Fascism. 소위 (ADF)
피고인 독재 파시즘.
더 놀라운 건, 이런 정치세력을 (조작했다 하더라도) 국민의 70%가까이가 지지했다는 점이다.
호남은 여전히 99%가 지지했다.
세계의 지성인들은, 묻고 있다.
"이 한국인들은 사람인가? 머리 속 뇌세포와 뇌신경은 안녕하신가?"
3. 미국인은 아주 어려서부터 야구를 생활화 해 왔기 때문에, 정말 재목이 될 선수를 한눈에 알아본다.
가령, 나같은 아마추어도, 한국 고교생중 누가 재목이고 누가 아닌지, 몇 초안에 간파한다.
어떻게 알까?
현재 미국 최고의 투수는 혜성같이 떠오른 Jacob Misiorowski 다.
이 선수의 투구폼과 가장 비슷한 투수가 바로 부산고의 하현승이다.
온몸으로 공을 던진다. 상대적으로 팔/어깨/팔꿈치에 하중이 가장 덜 실리게끔 던진다.
Jacob Misiorowski는 그렇다면 고교 때 하현승처럼 군계일학이었을까?
천만에. 고작 시속 135km 정도의 형편없이 느린 공을 던지는, 그야말로 난타 당하는 투수였다.
그런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다듬으면서 구속이 무려 168킬로, 즉 고교 때 대비, 33km/h 가 빨라졌다.
한국에서는 고교 때 기껏 135km/h를 던지고, 변화구도 하나도 제대로 못 던지는 Jacob Misiorowski 같은 투수는, 야구를 포기하게 만든다.
미국은 이런 선수가 오히려 장래성이 뛰어나다는 걸 알아채고, 정성껏 길러낸다.
반면 엄준상 같은 투수는 팔로만 던진다. (물론 이 선수는 유격수와 타자로 대성할 것으로 봄. 다만, 팔로만 던지는 투수와 온몸의 체중이동과 그 가속도를 통해 공이 몸을 떠나게 하는 하현승 같은 감각적인 투구를 하는 선수를 비교하라고 아래 동영상을 올림)
공은 빠른데, 제구력이 안 좋은 투수는 두 곳이 많이 흔들린다.
머리와 내딛는 다리.
Misiorowski와 하현승은 내딛는 다리가 흔들리지 않고 마치 전봇대 같다.
엄준상은 많이 흔들린다.
고교 때, 저렇게 힘을 들여서 던지는 투수를 메이저리그에서는 스카우트 하면 안 된다.
하지만 다 알면서도, 일단 모든 자잘한 테크닠, 스킬은 익혔으니 어떻게 해서라도 좀
쉬게 하면서(어깨-팔을 회복시키면서), 잘 키워보려고 데려가는 거지, 뭐 그런 선수들이
오타니, 박찬호, 추신수, 이치로, 야마모토
같은 선수로 클 거라고 확신해서 데려가는 게 아니다.
첫째, 동양 선수들은 성실하고 노력을 많이 하며, 술/담배/마약을 안 하는 모범적인 생활을 하므로 다른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데려간다 (마이너로) 즉, 재능육성보다는 사실은 용도가 다른 데 있음.
둘째, 아시안 선수를 많이 써야 돈을 많이 쓰는 아시안 관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마케팅 차원에서 데리고 감. (아시안이 많은 지역의 프로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음. 아시안이 없는 지역의 팀은 거의 관심없다)
셋째. 연구 차원에서 데려감. 아시안이나 다른 인종, 다른 문화권 선수를 어떻게 했을 때, 어떻게 크더라, 어떻게 실패하더라 라는 데이터를 축적하려고 스카우트 함.
이상의 목적을 가만히 보면, 장래성이 사실은 없어도, 일년에 수 십억 쓰는 게 남는 장사라는 걸 알 수 있다.
4. 어쨌든....언론인/방송인/유튜버들이 방송 자체가 폐쇄될까봐 함부로 방송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은 대부분
푸세식 언론인
들이 자초했다. 특히 405060 세대가 자초했다.
이런 파시즘은, 고교 체육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서, 국가대표 유니폼의 등뒤에서 이름을 전부 빼버리질 않나,
고교생의 아직 여물지도 않은 어깨 관절, 팔꿈치 관절을 혹사시켜서, 20살이 넘어가자마자 팔 관절, 어깨 관절을 아작낸다.
결국 쓸쓸하게 패잔병이 돼,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런 건, 학문 분야도 마찬가지.
한국의 파시즘은 수학, 물리학, 화학, 의학 등 모든 자연과학 분야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돼,
미국 가서는 졸업도 못한 채, 자퇴하든지 전과하든지 해서 귀국하게 된다. (졸업했다고 뻥치고 교수하다가 들통난 가짜 하버드 졸업생 수학교수도 있었음. 하버드/MIT 갔다가 졸업도 못하고 귀국한 사람들 투성이. 거의 절반은 되는 듯)
이런 현상이 전부 파시즘의 폐해다.
고교 때는 수학을 물리학을 200점 만점에 135점만 맞아도 된다.
나중에 대학와서 200점 맞으면 된다.
그걸, 고교 때 153점 맞겠다, 165점 맞겠다고 하다가, 22살도 안 돼서 선수 생명이 끝난다.
이게 다 파시즘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