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실종인이 서울에서 이대 다닐 때 사귀었거나 잘 알던 의대생 혹은 수의대생(오토바이를 타고 등하교 할 정도로 성정이 거칠고, 차량도 있는, 부유한 집안의 대학생으로 추정)일 거라고 추측함. 

 

즉, 전북대 재학생, 선후배, 교수 ...뭐 이건 아니고...

거꾸로 서울에서 이화여대 다닐 때 사귀던 남자를 죄다 족치면 그 중에 범인 있음. 그 중에 당시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폼 잡던 놈. 고급 외제 자가용도 몰고 다닌, 의대생, 아니면 수의대생. (토막 냈을 듯)

 

 

 

2. 근거

 

 

2-1. 최근 대구 경산대 중국인 강사-학생 토막 살인 사건에서 보듯, 실제로 전북대 수의과 관련 살인 사건이 있었다면 금방 잡힌다. 벌써 잡혔다. 아주 외딴 곳에서 벌어진 것도 아니고, 그래도 대도시인 전주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이라면 잡혀도 벌써 잡혔다. 

 

아직까지도 용의자도 특정 못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전북대 수의대 관련자들은 전혀 아니고 오히려 서울에 살던 용의자라는 걸 추정할 수 있음.

 

 

2-2. 주변 남자 모조리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했다는 점을 보고 나는 주변인물 중에는 범인이 없다고 단정함. 

 

보통은 "거짓말 탐지기는 아직 증거로는 채택되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는데, 일본은 드물게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한다. 

 

왜?

 

결과가 정확하니까.

 

왜 미국, 유럽에서는 참고만 하지 결정적 증거로는 채택하지 않을까?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구에서는 직접적 질문으로, 피부 호흡 반응 등을 측정한다.

 

하지만, 세계 최초로 일본은 "거짓말 탐지"에서 "기억 탐지"로 질문 방식을 바꿨다. (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라서)

 

그 이후, 아주 높은 판별율을 보이기 시작했음.

 

미국/유럽식은 거짓말 탐지기로 온 몸에 전극을 연결한 후, 이렇게 질문한다.

 

"리재명! 너 안동댐...죽였지? 응?"

 

일본에선 이렇게 질문한다. 

 

"리짜이밍군. 여기 노끈, 칼, 짱돌, 비아그라, 쥐약이 있다. (죽 늘어 놓는다) 이 중 뭘로 죽였지?"

 

즉, 일본식은 피의자의 "기억"을 들춰냄으로써, 그때의 신체 반응을 점검함.

 

거기에, 요즘에는 "표정변화/동작변화/음성변화 포착 장비"까지 동원, 그야말로 정확도 95% 이상, 사실상 증거로 채택해도 될 정도로 고도화/정교화시켰음.

 

무슨 얘기냐면, 같은 장비를 써도 질문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신뢰도/판별률 100%가 될 수도 있고, 50%밖에 안 될 수도 있다는 얘기. 

 

국가가 그저 한 10여명 선발해서(심리학/정신과 전공자중) 죽어라고 훈련시키고 연구하면, "기억 탐지기/표정, 동작, 음성 변화 탐지기"만으로 진범 포착율 100%에 도전할 수 있다. (물론 평생 국가가 월급 1천만원은 줘야 됨. 그래야 유능한 인재가 뛰어듬. 물론 부업으로 용돈을 더 벌 수 있게끔 허용하고)

 

 

2-3. 한국은, 미국식과 일본식을 절충하고 있음. 이런 방식의 문제점은, 한국인의 정서로는 

직접적 질문과 기억 회상 질문을 섞어 놓으면 서로 길항작용을 해서, 오히려 진실반응 포착하기가 힘들어진다. 

 

한쪽으로 하는 것만 못함. 

 

어쨌든, 2006년이라면, 당시에 오히려 요즘보다 더 거짓말 탐지기 질문을 잘 구성했다고 함. 

그러니, 당시 거짓말 탐지기로 아무도 포착되지 않았다는 점, 아직까지 범인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 등으로 미뤄, 범인은 이번 사건에 한해서는 주변인, 면식범이 아니고, 

 

서울에서 이대 다닐 때, 나 이대 다니는 여자야~ 하는 미친 년 말고, 이은희 양과 데이트 혹은 소개팅 혹은 짝사랑팅(?) 혹은 스토커 등을 수소문 해서 (늦었지만) 찾아보면 ...

 

글쎄...미국에 이민 갔겠지... 보나마나 부잣집 아들일 텐데, 잽싸게 튀었겠지....

 

수의학, 의학 실습 혹은 실제 수술 등으로 해부를 많이 해봐서, 감쪽같이 처리했을 것으로 보여짐. 

 

 

그 외는 가능성 없음. 

 

 

요약

 

1. 범인은 6월 1일 이은희 양의 가방을 날치기 해 간, 오토바이 탄 놈. 그 놈이 범인임.

 

2. 그 놈은 서울에서부터 실종인을 잘 알던 놈임. 거기까지 차 끌고 간 건... 범죄를 저지르려고. 치정이었을 가능성. 짝사랑했는데 혹은 사랑했는데, 갑자기 전주 비빔밥 먹으로 가겠다고 하는 것도 열 받는데, 거기서 남자 친구를 사귄다는 소문을 듣고, 열받아서 차로 내려갔고....

 

거기서 어디서 대포 오토바이 구한 후, 수면 마취 납치, 고급 외제차에 실어서 모처로 이동 처리. 

유유히 다시 방에 들어가서, 실종인 컴에 있는 자기와 관련된 자료 전부 삭제....

 

수첩에 자기 연락처 같은 거 있는지 미리 지우려고 오토바이 타고 탈취...전화 열어서 샅샅이 훑어보고..전북대 교정 안에까지 들어가서 몰래 관찰 (오토바이 헬멧 썼으므로 알아보지 못함), 수첩에서 자기 흔적 없애고, 슬쩍 전북대 실습실 2층에 갖다 놓고...

 

완전범죄 했다고 확신 후, 미국 이민......

 

뭐 이런 그림이 그려진다. 

 

글쎄...누구든 이걸 추리 소설로라도 쓰면, 그 범인은 나중에라도 공소시효 만료 됐을 때, 

 

자기 신분 드러내지 않고, 

 

일베 같은 데에...

 

"바로 내가 범인이다. 나는 이러이러이런 식으로 그녀를 살인했다. 반성한다. 참회한다. 

그래서 수많은 인명을 살리는 응급구조대원이 됐다. 용서해 달라"...라고.

 

아니면 어느날 유가족에게 편지를 보낼 수도. 물론 완전범죄자 답게, 어디서 누가 보낸 건지 모르게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