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한녀혼 거르고 국결이 답이다" 혹은 "한녀 안 만나고 일녀나 양녀 만날거다", '설거지론' 또는 '계집의 신분상승욕구'와 같은 자극적인 넷상의 밈을 차치하고서라도 30대 남성들이 국제결혼에 거리낌이 없는 이유는 그만큼 88~96년생의 절대다수가 콩가루집안에서 낳음당한 흙수저로 치열한 입시경쟁속에 나름의 노력은 했다지만 결국 4~6등급 고졸·지잡에 수렴하며 물려받을 게 전혀 없으니 시골의 부모랑 절연하게 되는데 당연히 먹고 살 길은 빠듯하니 지방에서 가족들을 등지고 아무 기반 없는 곳에 상경하여 막상 번듯한 직업이나 일정한 소득도 없이 변변찮게 살아가면서도 서울사람인 척 고향을 속이면서 원룸촌에서 미혼으로 독거하는 촌년촌놈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하다 보니까 국평오 여대페미끼리의 보돕보나 설라도 호남향우회의 우덜끼리 정도를 빼면 상대의 출신성분을 판별할 지연이나 학맥같은 검증수단이 전무하여 서로가 어디서 굴러먹다 왔는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으니 그나마 대학캠퍼스나 유학원, 모델 에이전시에서 20대를 보내 레퍼런스 체크가 가능하고 비교적 젊은 외국인 여성들을 차악이자 최선으로 여기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