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깐그냥선불폰5만원주고사면내폰에유심박고
삼성숙노갈수있다고함본인인증도다됨
거시1발무슨아무것도못하게되는줄알았네 디시보니깐나같은병신새끼들많아서알아서들살더라
숙소가면콘돔이나젤만좀사둬야겠다 근데화재감시자는월급이익익월지급이라그때까지뭐음료수랑컵라면이라도 하루에하나씩먹어줘야할텐데
생각해보니나노트북쓰고잇는거이십몇만원짜리한10만원에아무나살려나?그거랑책남은거10권정도다합쳐서5만원에떨이하고당근에서유심폰5만원값이랑고덕갈버스비만때려박으면될듯
곰곰히생각해봤는데어차피내가연구한것들전부뭐어디서틀렸는데내가착각해서메일보낸것들전부나중에보면개병신연구다뭐아무가치없다이런말밖에없을까봐그냥깔끔히인정하고던짐
이에피소드이인격은그냥끝났고이제그냥화재감시자로미납금갚고원룸보증금모아서원룸구하면근처에알바하나잡고여성호르몬치료시작하고남친이나섹파내년안에만들어서어떻게든죽기전에섹스존나원없이한다음에개꿀인생살듯엄마아빠가뭐라꿍시렁대는건그냥어쩔수없고그냥귀틀어막아야함무조건그냥알바하고여홀맞아서빨리인생즐기고죽어야함지금무슨정직장에남자로서제대로사회인으로여자도사귀고이런기대다맞춰주려고혼자스트레스받다가여기서나이더먹으면진짜로미쳐버릴듯 대출빚도박만안하면됨 올해안에원룸구하기+F64.0받고 여홀주사내년초부터바로쭉맞을거 그리고 수학우주어쩌고는그냥안봐도메일로욕존나올것같아서그냥그계정다시는안들어가고인격바꿀거임
개명도할거임여홀맞으면그리고번호도바꾸고부모한테는그냥대충얼굴보이면서안섭섭하게생일선물챙겨드리고가끔용돈조금이라도드리고맛난거사가고 만약내가알바하면서살거나여홀맞는걸로 진지하게뭐라하시면그냥바로자리뜨고도주할거임 이제다른사람들한테그냥 내성격내열등감우울감피해의식억압감문제로감정쏟는것도너무자기혐오들고 유령처럼살다뒤질거임
돌이켜보면27년동안진짜별의별알고보면뭐 ㅈ도안되는사회적기대랑시선이랑비판에대한불안두려움위축감 충고경고이런거에 눈치보면서 개병신같이 살아온것같음 그냥 어차피 다죽는 닝겐이고 전쟁터지면 고기방패고 폭탄날라오면 내장터지는게인간인데 난뭐라고세상의눈을그렇게신경쓰면서 안절부절위축된채로살아오면서자기인생을학대했던걸까
이렇게눈치보고사는게사는것도아닌것처럼살바에는
그냥내좆대로살다가 패륜아니뭐좆앰셍한심한앰생이니고집불통이니뭐니욕처먹고 그냥전화다씹고좆대로살고객사하는게더행복할듯
장례식에다른사람들이혀차고뭐안타깝게여기고나발이고뭔상관임
내가이미매일내장례식을치르면서안타까워하고있는데
왜주변에서나한테간섭아니라면서한마디씩툭툭던지고걱정하는척무력감위축감윽박지르고울고그러는지이해는가는데
내가옳은삶정답찾으려고태어났나..
실패해서후회하는건물리적인어려움이되고 실제로죽지만
선택자체를내맘대로못한과거로인해 후회하는건정신병으로가는것같더라
그러면결국 육체의죽음과 정신의죽음 중 무엇이더두렵느냐인데
육체는어차피인간인이상 언젠가 전쟁이든사고든병이든 다죽는건데 정신의죽음을더두려워해야하지않았나싶다
27살인데도집나가면출가가아니라가출이라불리는이집안의사상배경이나랑은안맞는다. 부모님은좋으신분들이지만 27살먹고 생물학적욕구불만도 있고 내삶에대한욕구도한창폭발할시기에
사회적인안정적인직장이나 평범한남성으로서의 성격연애결혼등 처음부터 나같은 개체랑 맞지않는 옷을 자꾸만 입히려고 하셨던 것 같다
집에서길러진새장의새는
당연히자연을모르니깐 새장과 방안에서 주인이랑같이있는것만으로도 편하고 만족스럽겠지만
이미 바깥의자연풍경을알아버리고 죽음을무릅쓰고 다시날아보고싶은 비행의감각이 깃들어버린 새한테 안전이나 안정성 행복같은말이 들릴리가 없다
누구도원망하지않고과거에후회도하지않고싶다
27살인데만약1년안에전쟁이터져서고깃덩이가되면 내인생은뭐였던걸까?
한남육체로 한남스러운도태생을살다가 죽을바에는 지금죽고싶다
더이상 통제불가능한 닫힌가능성들과 과거를 어루만지면서 더 늙어가기도싫다
두려움, 불안, 망설임, 불효에 대한 죄책감, 도리, 욕먹고 고집불통에 이기적이라고 맨날혼나는 일에 대한 공포
이런 것들이 나를 안전한 삶에 정착시킨다고는 해도
어차피 전쟁나면 다 죽어버릴 텐데
그때가서나는이런몸으로 이런인생의기억으로 과연 후회없이죽을수있을까
27살인데
다른사람들은 연애는못해도 급맞는 사람들이랑 섹스라도하고 맛집도다니고 옷도사입고 여홀도맞고 머리도기르고 힙운동도하고 자취하고 친구도있고 맨날사겻다헤어졋다 고통과행복을 교대로채워가며 20대답게 사는데
나는 시체처럼 권태의 연속과 질투와 부러움 무력감 열등감을 느껴왔다
걔네를 볼 때마다 내삶이너무싫었다
타고난외모나 재산 환경이런건 별관심도없다 난그런 어쩔수없는 세팅가지고 찡찡대는 타입은 아니야
바꿀수잇는 변수들을 바꾸지못하고잇는 삶이 싫은거야
내가아무리키160에못생겻어도 여성호르몬맞는건자유고 알바하면서그냥원룸에서사는것도자유고 남자랑사귀고섹스하는것도자유야
그게뭐범죄도아니고 사회적으로비판받아야할일도아니잖아.. 남자랑섹스하는것도 내가뭐 에이즈옮기면서 원나잇떼씹하면모를까
에이즈없는보건소인증받은사람이랑 연애하면서 섹스하면되잖아
원룸에서알바하면서살다가 일자리안구해지면 알아서돈벌고 살다가 죽으면되잖아
그냥27살인데여홀맞고머리도기르고옷도사입고 밥도그냥먹기싫으면안먹고우울할땐 아무것도안하고문닫고자고 성인의최소한의자유잖아
내가부모한테 돈달라하고 캥거루짓하고싶어하는것도아니고 도대체 왜
아.. 내부모는정말좋은사람이야 내친척들도 그렇지
그런데 좋고나쁘고를 떠나서 27살먹었는데 나보고왜그렇게 사냐고핀잔주면서
뭐라도 밖에나가서 알바하고 내가살고싶은대로 살면서 멘탈좀회복하려고하면 그렇게평생살거냐 세상이그렇게호락호락한줄아냐 너는밖에나가면어떻게살지눈에훤하다
이게 순수하게 사랑과 걱정만 있는 사람들의 말투일까
불안과 통제욕구가 단 1%도 들어있지않다고 자신할수있을까
내가부모를사랑하고 건강한모습으로대하고 돈도좀드리고 도의적으로 어른행세하려면
일단당연히 부모품을떠나서 좀 힘들어도 알아서 일하고 살아보고 옷도사입고 자기자신이 당당할수있는 육체와 자존감을 갖고 사는게 기본전제아냐?
게이야동보면 그냥 평범한한남들도 다 비슷한 또래만나서 맨날떡치고 자위하는새끼는아무도없는데
하다못해 자취하면서 딜도머신이라도 사고싶다
나는여자관심도없고 꼬추도작은데왜맨날 게이야동보면서 질투하면서 번데기꼬추만지고 혼자찍싸는인생살아야해
남자로서살기에가장부적합한신체조건과성격인데 왜 전형적인한남육체로 한남스러운인생에서 한남의승리서사에동참해야해
전쟁나면어차피
다총알맞고내장터져서 자기하반신날라간거 보면서 무력하게죽는데
왜 정직장어쩌고 남자답게정상적으로 어쩌고 내가그렇게살지않는 패널티를 지고 그냥 내가있고싶은모습으로살겠다는데
도대체 정직장다니고 남자답게 남자모습으로 살면 뭐가그리 행복하고 안정적이도 좋은 삶이라는건지 난 잘 모르겠어
그런 삶 성취에 만족하는 애들은 그런 삶 노력해서살면되잖아
난 그냥 중졸로 알바하고 여홀맞고 섹스나하다가 그냥 적당히 그때그때 대충살고싶어
27살인데 왜
왜 몇년동안 가끔씩 이런글혼자쓰면서 날라간시간과젊음에맨날억울해해야하는거야
나도이러기싫은데
왜맨날이런글쓰면서기분풀어야하는거지
고집불통이건어른말조언충고안듣건세상물정모르건철부지건
그런게나랑무슨상관이야?
어떻게살건나한테충고조언걱정하는사람들이 전쟁나면 총알대신맞아주고 방공호들여보내주는것도 미국보내줄것도아닌데
어차피죽음은아무도못막는데
가축화되었다
세상과주변어른들에의해가축화되었다
반항못하고 단호하게독하게자기소신대로못살고 의기소침하다는이유로
구슬리기딱좋은연하로인식되어서 그들의 정의와 진리의 사상교육을 너무도 많이듣고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꾸짖음을 듣고 나쁜아이인 것처럼 교육받았다
그래그럼나쁜놈할래 개쓰레기할래 패륜아할래
나갈거야
세상으로부터나갈거야
마지막에는죽어서나갈거야
이렇게살기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