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기초수급자인 내가 사는 영구임대아파트...
그 아파트 옆 2차선 도로에
정기적으로 화요일에 장이 서지.
9월 1일 화요일에?
막걸리 한 잔하고 싶던 내가 돈이 없어
핫바를 파시는 사장님께
2,000원을 정중히 부탁드림.
사장님께서는 친절하게 빌려주시고
'안주는 먹어야지'하시면서
핫바 하나를 그냥 주셨지.
순간 나는?
'눈물이 날 정도로 그 분의 친절에 감동'을 받았지.
오늘(9월 8일 화요일) 그 분께 2,000원을 드리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