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본 대물상or김범수 상은 노래를 다 잘하는거 같다 

와 노무 현~나 부럽노...


*참고로 맥주 마시면서 해장중에 글 싸는중..취해있으니 사진만 대충 보삼


저녁늦게 파파짱이랑 오카상 놀러와서 코모도 호텔에 하루 재웠노 

(지인이나 가족들 부산오면 무좆권 코모도호텔 재움 코모도 짱짱맨)


아침에 만나 애비도 못 알아 보는지 궁굼해서 낮술 부터 조졌다 

차이나 타운 아무때나 줄 없는데 들어가서 코스 시킴 (1인 18,000₩)


여긴 샤갈 유산슬만 먹으러와도 되겠노 싶을 정도로 

소름돋는 맛이였다..싸다고 무시했는데 주방장게이 와 좀 치노;;;

(사실 사장님 딸이 서빙하는데 이쁘고 친절해서 온게 큼 ㅋㅋ아빠가 자꾸 시집갔냐 나 어떤지 물어봐서 민망해 뒤지는줄ㅁㅈㅎ)


칠리새우도 나오고 

맛은 평범 그 잡채


라고 하니까 나온 고추잡채..

여기까진 좋았는데


아니 코스에서 잴 중요한 탕수육이 별로노 샤갈

전날 남은 반죽+아침에 튀긴거 서브 직전에 튀겨서 맛이 1도 없어서 안먹음


나는 짝퉁 연태고량 먹고 파파는 오로지 소주~ 마마는 말술이라 평소엔술을 잘 안마심 (셋이 고깃집에서 먹으면 소주만 대충 12-3병 마시노)


후식은 별로인 짜장,탕수육이 잊혀지는 짬뽕맛... 와 존맛탱구리노

여긴 음식이 기복이 심한듯 ㅋㅋ그 말은 뭐냐 주방장이 음식하는데 곤조 좆될듯, 부하 직원들이 더 맛있게 하려는거도 본인 레시피만 고집해서 음식하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ㅎ머선 느낌인지 감오노??대충 그런 맛이였다.


해장은 자갈치로 와서 길바닥 커피숍에서 생마즙(5,000₩) 마셔줌



후식으로 빵대신 고갈비랑 가오리찜에 소막 섞어 마시다가



지금은 맛 없어진 백화양곱창 왔다.많아서 먹다 남김(2인분/78,000₩)


14년동안 단골이였던 할머니 은퇴하고 안오다가 오니까 존나 맛없더라

(주변에 들리는 얘기론 존나큰거5장 받고 가게 넘겼다 하심)


양대창이랑 소곱창도 기름나와서 불 붙는다고 연탄에 안굽고 따로 굽노...으이그; 한소리 할려다 아빠가 곱창 환장해서 꾹 참음



아 상추도 이 맛이 아닌데;; 참기름도 직접 짠게 아니고 ㅠ 베트남 처자가 구워서 그런지 할매가 구워주던 그 느낌이 안나 샤갈;;

그래도 가격은 아직까진 착해서 안주로는 충분했긔


특양은 엄빠 댈고왔다고 옆테이블은 안주던 서비슨데 진짜 한국에서 잴 맛있다고 생각 (공짜라 그런거 아님)

그 후 노래방에서 술 퍼마시다 막차타고 귀가해서 출근했는데 기억이 없노 ^오^


(오늘의 건강tip)

흔히 거담재로 알려진 아세틸시스테인은 1회 5-600mg정도 섭취시 체내 글루타치온 합성을 도와서 항산화+간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줌

평소 고기 적게 먹는 게이들은 비싼 NAC영양제 사먹지말고 이빈후과 에서 처방 받아서 먹으삼ㅎ


그리고 요즘 유행인 팔 인증샷 장원영 팔이지만 나도 해 봄,,

(후면 삼각근 ㅍㅌㅊ? 개인적으로 저게 뽈록한 남자들이 멋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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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부터 운동 접고 대충 등산이나 하고 술도 마실거임 

핑계가 3개 있는데 합당한지 한번 들어볼래?? 

 

1. 돈과 시간대비 효율적인 측면에서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오롯이 단백질 섭취와 관련해서 달에 약 50만원 1년이면 600만원이라는 비용+이동시간 및 준비운동 포함 운동시간 넉넉하게 2시간 잡으면 50년을 더 살았을때 36,500시간, 약 1,521일 그러니까 약 4.17년을 쇠질하면서 갖다 버리는 시간이 됨

 

2. 근육을 키우는게 건강에는 딱히 좋은지 모르겠음 

 

70일간 식단+웨이트트레이닝 한 결과 지방은 6kg정 빠졌는데

평소하던 등산+철봉이 5조 5억배는 더 건강에 좋다고 내가 몸으로 느낌 이게 근육이 늘어나니까 처먹기만 더 처먹고 확실히 체력은 더 떨어짐(엔진cc가 크면 클수록 기름을 더 처먹는거랑 비슷한듯)

 

3. 안좋게 말하면 성격이 예민해지고 좋게 말하면 남자 다워짐 

 

이게 운동을 해서인지,단백질 위주에 식사 때문인지, 절주 때문인지, 원래 성격인데 술 안처먹고 정신이 맑아지니까 그런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성격이 단순해지고 난폭해짐.

 

최근 며칠간 언제 느꼈냐면 

-주말에 운동하고 탈의실에서 어떤 해병대 티 입은새끼가 서서 손톱을 사방에 튀기면서 깎고 있길래 한소리 하다가 맞짱뜰번 한거 트레이너랑 사람들이 뜯어말림 (나중에 사과는 받았음)

-집 앞 빌라 1층에서 창가에 키우는 화분에 샤워기 호스로 물주는 아주머니가 나한테 팍 튀기고 웃길래, 이게 웃기냐고 사과 안하냐고 뭐라 함(잴 작은 화분 들고 던질라니까 그제서야 사과함)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인데 노래방에서 과일이 떨어졌다고 말린 과일칩? 을 주더라 그래서 아니 사장아 생각을 해봐라 요즘 계절에 근본 없이 이게 말이가 막걸리가 (참고로 6만원 짜리 노래방이였음) 수박이라도 썰어서 내와라 했는데, 궁시렁 거리면서 근처에서 사온 오렌지 썰어 내놓길래 20분동안 뭐라 하고 과일값 안받고 사과도 받음

 

등등 여러 이유로 평소대로 쇠질 안하고 그냥 살려고 함 ^오^ ㅋㅋㅋ

날도 좋겠다 이제 등산+여행이나 다녀야지 ㅇ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