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파트 11층 24층 고층에서 살면서 개졷같은점이 너무 많아서
21층 나온후로는 개인숙소나 우리집은 저층에서만 살았는데
저층 살면서 느끼는 단점(1층은 안살아보고 2,3,4,5층만 살아봄)
1. 소음
겨울은 아무도 안다녀서 상관없는데 늦봄~가을까지
낮에는 꼬맹이들 소리지르고 밤에 밖에서 졷나 떠들고
문열어놓으면 지나가는 사람들 이야기하는거 옆에서 이야기하듯이 다들림.
한번은 저녁쯤에 '밥 먹었어?' 그러길래 저녁 차리는줄 알고 '아니' 라고 대답했는데 밥 차리는 소리가 안들려...
한참뒤에 집사람들어오길래 내가 '아까 밥먹었냐고 물어보고 아직까지 밥 안차리노?' 하니까
지금 들어왔는데 뭔소리냐고 함.
지나가던 사람이 통화하던거였음...
2. 소독
나무에 소독할때 문닫아야됨. 깜빡하고 문안닫고 나갔다가 살충제 졷나게 들어온다.
3. 애완동물 가출
3층에 살때부터 샤시 열어놓으면 개새끼들이 겁도없이 철망? 넘어서
바람쐬러 갔다가 볼일다보고 배고파지면 집으로 돌아와서 문앞에서 짖고 박박긁음... 상습범임
저층이 좋은점은 2-3층은 출퇴근시간에 엘베 졷나 안기다려도되고 택배, 딸배새끼들 안마주치는거...
그리고 사람들 마주치고 뻘쭘한거 없고 주간에 택배배달 아다리 걸리면 엘베 기다리는데 10분
4~5층에 앞에 정원같은거 잘되으면 바로 그 정원을 가장 잘 만끽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