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헌테 사람 좋고 착헌 사람이 되믄........... 결딴코 무적권적으루다가 엄청난 피해를 받게 된다. 장담헌다.
너가 곤란하고 어려운 일이 생겼다고 해보자.
자신의 힘으로 해결 못하고 남에게 부탁해야 될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인고~?
이.. 그려
바로 가장 착헌사람. 다 해줄거 같은 사람... 일명 호구인기라.
부탁하믄 해줄거 같은 사람...!
그 호구를 찾게 되능기라.
그래서 남들헌테 착하고 맘씨 좋고 어지간허이 다 베풀려는 사람들은 평생 남헌테 뜯기고 착취 당하고 피해 보면서 살게 된다. 그기 필연인기라.
그기 구조인기고 인과관계인기고 환경인기라.
어쩔 수가 음따.
문제는... 가장 큰 문제는.
거절할때 온다.
예를 들어 착한 건물주가 있다고 해보자.
평소에 갑질도 안하고 맘씨 좋고 사람 좋고 잘 도와주고 세입자 배려해주고
그러면 세입자가 고마워하지. 고마워하면서도 스스로도 무리한 부탁인줄 알면서도 부탁할 일이 생기면 손쉽게 부탁하게 된다.
상대에게 무례라는 생각은 않는다. 상대를 곤란하게 한다는 생각조차 않는다.
사람은 자기 급한 것만 알기 때문이다. 당장 똥 매려우면 화장실 가서 똥 싸기 바쁘지 딴 생각은 안남.
근데 건물주가 세입자 부탁을 거절허믄 그때부터 원한을 품게 되고 미움이 박히게 되고
애초에 아무것도 안도와줬던 심술보 건물주보다 오히려 더 미움을 받게 된다.
사람들 관계나 이치가 다 마찬가지다.
베풀지마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마라. 절대로 선한 사람, 착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해라.
냉랭하고 차가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라.
너가 냉랭하고 차갑고 매몰찬 사람이라고 인식이 박혀 있는데 쪼그만거 하나만 해줘도 엄청나게 감동하고 고마워한다.
그래서 이 세상은 인색하고 냉랭한 사람들이 잘 묵고 잘 사는 세상인 거이고
성경에서도 이르기를.. 마태복음에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였능기라...
빼앗기믄서 살덜 말그라... 애초에 부탁하고 싶은 마음조차 들지 않는 사람이 되는게 최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