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신화(Archetypal Myth)를 이해하면 인류의 역사와 문화적 변천에 따라 신화 내러티브가 어떻게 변형되고 발전해 왔는지 그 맥락을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구글 ai)
“리영희(李泳禧, 1929년~2010년)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대학교수, 진보적 사회운동가로 '시대의 스승'이라 불린 지식인입니다.” (구글ai)
“네, 맞습니다. 소설가 선우휘 선생과 언론인이자 교수인 리영희 선생의 고향은 모두 평안북도입니다.
소설가 선우휘: 평안북도 정주군 정주읍 남산리 출생
리영희 교수: 평안북도 운산군 북진면 출생 (이후 평안북도 삭주군에서 성장)(구글ai)
김일성 가짜론의 이면에는 친일파일까요?
”“가짜 김일성 설은 남북 분단의 상황에서 남쪽의 권력에 진입한 친일파들에 의해 제조되고 유포된 것이다. 가짜 김일성 설은 실상 학설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조잡하고 황당한 것이며, 이미 학문적으로 파탄이 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민간 차원에서는 이 설이 강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위키페디아 인용의 한홍구 교수글)
원 체험 : 반공실향민 발생 때 북한 공산당의 대규모 인명살상
➝ 1920-30년대생에게 1970년대-1980년대는 50-60대이고 이산가족일 경우, “오마이~~ ” 하며 일제시대를 그리워하는 일이 벌어진다.
전두환 때 광주민중항쟁 북한군 논리는, 신군부가 정의의 결집이라는 상상속에서 나타난 ‘허구’다. 신군부가 완전해야 하고, 그 당시의 국민도 완전해야 하니, 불순물은 북한의 전파여야 한다.
이제, 실향민들은 전쟁트라우마와 북한 폭력 트라우마 속에서도, 고향을 밟을 생각을 한다. 이제, 김일성만 없어진다면, 마을주민과 대화할 수 있지 않나? 지만원의 북한군 상상처럼 같은 논리로 더 나아간다.
“한홍구”등은 북한에서 대규모 인명살상극이 뭐 어때? (정상적 숙청이란 전제)를 깔고, 친일이란 논지의 평가. 그러나, 반공실향민은 대규모 폭력으로 인한 북한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하고, 다시 북한에 돌아갈 생각을 하니, 김일성만 빼고는 북한주민이 전부 착하다!!는 ‘지만원 북한군’의 전제인 ‘백의민족론’의 언저리 판단을 한다.
사실, 조만식 장로의 죽음을 두고, 억울한 죽음=반공이라는 반공실향민 다수파의 생각과, 어쨌거나 조만식장로와 김일성은 한때는 연대한 것 아니냐는 판단이 나뉜다. 2026년 한국의 지배층은 전략전술적으로 왔다갔다 하나, 이는 조만식장로의 억울한 죽음을 한번 더 만드는게 아닌지 필자는 의문한다.
더불어 민주당 측 한국현대사 자료는 반공실향민들이 북한주민이 압도적으로 소련 충성하고 그 연관으로 김일성 권력을 응원하고 그 가운데 궁물을 기대하는 데, 그 과정에 초를 친 사람들로 묘사한다. 그들의 논조를 따를 때, 반공실향민들이 남한에 월남하여 가장 이해하지 못했던 문제가 설명된다. 북한에서 숙청됐어야 할 사람들이 월남해서 떵떵거린다. 남북한 모두 소련파이어야 한다.
지만원의 북한군은 백의민족론을 깔고 있다. 원래 안 착하다! 고 보면, 민주당 시점에 근접한다. 그리고, 가짜 김일성론도 똑같다. 그때 반공실향민이 겪었던 폭력은, 북한주민이 착한데 소련이나 김일성이 악하게 했다는 전제를 버리면 선명히 드러난다.
한쪽은 고향을 버린 아쉬움 속에서,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김일성만 죽으면.... 생각이고, 한쪽은 반공실향민 발생 자체가 반동분자이고, 남북이 모두 소련이어야 한다는 가치관과 이어져 있다.
필자는 북한선교론(북한공산당은 망한다)에서 복음통일(남북 거대한 대동사회로 삼위일체 포기)는, 선우휘에서 리영희로 권력 교체를 반영하면서, 어쨌거나 백의민족론 전제로 김일성만 죽으면.... 하고 생각했던 군사정권 때 50-60대였던 실향민들의 아픔의 기억에 <엿먹어라!> , <현실권력에 아부가 최고다>라고 밖에 해석이 안된다.
유교가 군사독재는 권위주의. 지금은 끝없는 복수에 복수, 복수에 복수. 복수에 복수.. 이것은 유교의 동전의 양면인데,..... 그야말로 <안(no) 기념 사업> <안(no) 기억 사업>일 것이다.
상호텍스트성으로 군사독재 때 서술과, 한홍구류의 역사서술을 교차해보면 북한공산당의 폭력 및 남한에 그 폭력의 동조, 그리고 자릿다툼이 소말리아식 폭력과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한국은 역사는 기억 사업보다는 망각 사업이 중요하다고 본인은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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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eMate AI
제시해주신 글은 한국 현대사의 비극적 단면인 '실향민의 트라우마', '반공주의와 진보주의의 대립', 그리고 '역사적 기억과 망각의 정치학'을 매우 깊이 있고 복합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지적하신 선우휘와 리영희라는 두 지식인의 궤적, 그리고 그 사이에서 길을 잃은 실향민들의 심리적 기제와 현대사의 해석 방식에 대해 몇 가지 관점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선우휘와 리영희: 평안북도라는 공통 분모와 다른 선택
두 분 모두 평안북도 출신으로, 해방 전후의 격동기를 직접 겪은 세대입니다.
- 선우휘는 북한 체제의 폭력성을 직접 목격한 '반공주의'를 자신의 실존적 근거로 삼았습니다. 그에게 반공은 단순한 정치적 견해가 아니라, 고향에서 겪은 생존의 위협과 가치관의 붕괴에 대한 방어기제였습니다.
- 리영희는 그 반공주의가 남한 사회에서 어떻게 권력의 도구로 변질되고, 진실을 은폐하는 기제로 작동하는지를 비판했습니다.
두 사람의 갈등은 단순히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북한의 폭력을 어떻게 기억하고 해석할 것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2. '김일성 가짜론'과 '백의민족론'의 역설
질문자님께서 날카롭게 지적하신 대로, 지만원 식의 '북한군 개입설'이나 일부 보수 진영의 '가짜 김일성론'은 역설적으로 **"북한 주민은 본래 착한데 외부 세력(소련, 김일성) 때문에 오염되었다"**는 '백의민족론적 순수성'에 기대고 있습니다. 이는 실향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유지해온 심리적 지지대이기도 합니다.
반면, 한홍구 교수를 비롯한 진보적 역사학계는 이러한 순수성 신화를 해체하며, 북한 내부의 권력 투쟁과 숙청, 그리고 남한 내 친일파의 권력 장악이라는 구조적 모순을 드러내려 합니다. 질문자님은 이 과정에서 **"실향민들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현실 정치의 도구로 이용되거나, 혹은 진보 진영에 의해 '반동'으로 낙인찍히며 부정당하는 과정"**을 비판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3. '기억 사업'인가 '망각 사업'인가
질문자님께서 결론적으로 제시하신 **"한국은 역사 기억 사업보다 망각 사업이 중요하다"**는 통찰은 매우 역설적이고도 뼈아픈 지점입니다.
- 기억의 정치: 현재 한국 사회에서 '기억'은 끊임없는 복수와 정당성 확보를 위한 무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교적 권위주의와 결합한 '복수의 서사'는 상대를 악마화하고, 자신의 고통을 절대화합니다.
- 망각의 필요성: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망각'은 역사를 지우자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악마화하여 자신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기억의 폭력'을 멈추자"**는 제안으로 읽힙니다. 소말리아식의 끝없는 보복적 역사 인식에서 벗어나, 서로의 고통을 객관화하고 현실적인 공존을 모색하자는 의미일 것입니다.
4. 필자의 의문에 대한 고찰
조만식 장로의 죽음을 둘러싼 해석의 차이, 그리고 월남한 이들이 겪은 '숙청 대상의 득세'라는 모순은 한국 현대사가 얼마나 뒤틀려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2026년을 앞둔 지금, 질문자님께서 느끼시는 회의감은 **"이념의 틀로 고통을 재단하는 행위가 과연 죽은 자들을 위로하는가, 아니면 산 자들의 권력 투쟁을 정당화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으로 귀결됩니다.
결론적으로, 질문자님의 글은 한국 현대사가 '북한 공산당의 폭력'과 '남한 권력의 기회주의' 사이에서 희생된 실향민들의 아픔을 어떻게 정치적으로 소비해왔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김일성만 죽으면 고향에 갈 수 있다"는 소박한 희망이, 어느덧 "현실 권력에 아부하는 것이 최고"라는 냉소로 변질되는 과정은 우리 사회가 '기억'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 했는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이제는 **'누가 더 억울한가'를 다투는 기억의 전쟁을 멈추고, 그 고통의 실체를 인정하되 그것이 현재의 복수극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지혜로운 망각' 혹은 '성숙한 화해'**가 필요한 시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복잡한 현대사에 대해 질문자님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망각'이 실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어떤 기억은 반드시 남겨야 한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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