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려말에 중동에서 몽골을 거쳐 전수된 쌀을 빚어 증류해서 만든 소주가 진짜 전통소주임

근데 일제시대때 이걸 공장에서 대량양산하는식으로 쌀 대신에  카사바 감자같은 전분으로 대신해서 만든게 현제 희석식 소주임
그래서 기계식 소주라고도 함.

더군다나 박통때 쌀도없는데 어딜 쌀 가지고 술을 만드노? 라는 각하의 명령으로  쌀 대신 싸구려 농작물로 만들어서 여기에 아스파탐 사카린이나 섞어놓은
저급한 술이 바로 현재 한국인들의 서민의 애환이라는  희석식 소주임


그러니까, 엄연히 전통술도 아니고 일본애들이 만들어놓고간 술이고,

개도국시절때 쌀이귀해서 쌀가지고 함부로 술 빚지말라고 만들어놓은 법으로 대중화된 술이라 이거임


막상 진짜 전통소주인 안동소주나 일품진로 화요같은건 여전히 소추 전체판매량의 1%도 안됨.

정작 일본에서도 이런 희석소주는 싸구려술의 대명사라서 별로 찾지도않는다는게 함정.


이게 한국의  근현대사를 한마디로 압축하는 물건이다 이거다

1.일본을 그렇게 부정해도 정작 일제의 영향이 많다는것이고.

2. 전통의  반만년 오랜역사하지만 정작 그 전통이 정말 전통인지도 모르고, 막상 진짜 전통은 사라지고

3. 오로지 가성비로 품격이나 장인정신 해리티지 이딴건 집어치우고 공장에서 싸게싸게 대량으로 만든것만 미쳐있는 사회이다 이거지


소주 하나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딱 한마디로 정의해주는 물건이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