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새벽 4시 전후에 한강에 러닝하러 나가는데

한강 나가는 굴다리 초입에  봉고차가 서 있었고
한국인 같지 않은 복장에 말투. 외모에
30대 남자가 다가와서 나에게 말을 걸었어
이 근처에 공사현장이 어디냐고 물었어

그리고 봉고차에사 비슷한 외모의 날카로운 눈빛의 남자 3명이
나를 쳐다 보고 있었고
봉고차 문은 열려 있었어

굴다리를 들어가면 cctv가 있지만 초입으로 나오면 
아파틑 베트민턴장 겸  공용주착장이라 없다

그날은 일요일 아침이었고 공사현장도 없을 뿐더러.. 아파트 단지거든
나는 바로 손가락을 가리키면서 여기 경비원이 순찰로 서 있는데 물어 보라고 하고
바로 뛰어 갔어

한강에 새벽에 나오는 애들 어디든 조심해라.
오래 살았던 지역이고.. 저런 경우 처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