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공식 고발: 간호사의 구조적 범죄자화, 불가능한 규제적 의무, 그리고 국가가 승인한 환자 위험 방치에 대하여

보건의료서비스센터(CMS) 및 보건복지부(HHS) 귀중

본인은 현재 연방 정부가 승인한 장기 요양 시스템의 제도적 위선과 구조적 잔혹함을 공식적으로 고발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현행 법적·규제적 틀은 매우 약탈적인 형태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즉, 서류상으로는 불가능한 수준의 간호 기준을 세워두고, 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임상 자원은 의도적으로 옥죄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필연적이고 치명적인 결과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은 100% 개별 간호사의 면허로 전가하고 있습니다. 국가는 면허 간호사를 인간 의료인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진 의료 인프라를 가리기 위한 일회용 방패로 삼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현재 규제 기준 하에서, 사설 간병인도 없이 간호사 1명과 고작 3~4명의 CNA가 40명의 중증 환자를 돌보도록 강제되고 있습니다. 이 디스토피아적인 비율 속에서, 국가는 다음과 같이 논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불가능한 의무들을 강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1. '전지전능한 감시'라는 오류 (1:40 감시의 덫):

연방 법률은 고위험 환자를 감시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를 심각한 임상적 유기로 규정하며, 간호사와 시설에 책임을 묻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국가는 심각한 치매를 앓고 있거나 기도 흡인(Aspiration) 위험이 높은 환자들이 섞여 있는 환경에서 1:40이라는 말도 안 되는 비율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기도 흡인 위험이 있는 환자는 질식을 막기 위해 식사와 수분 섭취 시 1:1로 밀착 감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국가는 간호사 1인과 몇 명의 CNA가 40개의 서로 다른 방을 24시간 동안 완벽하게 감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 인력 부족 환경에서 환자가 기도 흡인으로 사망하면, 국가는 간호사의 감시 소홀을 탓합니다. 반대로 간호사가 산더미 같은 투약 때문에 환자에게 밥을 먹일 시간이 없어 환자가 굶어 죽으면, 국가는 간호사에게 영양실조의 책임을 묻습니다. 이 시스템 속에서 환자들은 필연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설계되어 있으며, 간호사들은 필연적으로 감옥에 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 간호 기록의 시스템적 범죄자화:

국가는 전자의무기록(EHR)과 관련하여 간호사를 법적 파멸로 몰고 가는 진퇴양난의 덫(Catch-22)을 설계해 놓았습니다. 불가능한 업무량 때문에 바이탈을 기록하지 못하면 직무 태만과 규정 위반으로 처벌합니다. 반면, 간호사가 40명 환자의 바이탈을 정확히 측정하고 기록하기 위해 시간을 지체하면, 경영진은 운영비가 증가하고 교대 근무를 지연시켰다며 보복성 압박을 가합니다. 그리고 제시간에 약을 돌리기 위해 시스템의 '필수 입력(Hard stop)' 기능에 어쩔 수 없이 이전 수치를 넣으면 가짜 기록을 작성했다며 범죄자로 처벌합니다. 국가는 간호사가 어떤 선택을 하든 면허가 박살 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3. 초자본주의적 약값 폭리와 임상적 가치 전무:

국가는 제약 회사들이 단 하나의 필수 흡입기(Inhaler)에 수십만 원(수백 달러)씩 청구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생명줄과 같은 의약품을 사치품으로 취급하는 초자본주의적 시장을 묵인하고 있습니다. 간호사가 이 약을 주지 않으면 투약 누락으로 처벌받습니다. 반대로 약을 주되, 물리적 시간이 부족해 투약 전 필수적인 호흡기 평가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의료 과실 책임을 집니다. 그리고 기록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메디케어 사기 혐의를 뒤집어씌웁니다. 이 와중에 간호사는 욕창 예방과 기도 흡인 케어까지 완벽하게 해내야 합니다.

간호사는 실수를 하지 않는 초인이나 전지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국가와 기관의 그 어떤 지원도 없이, 현장 간호사 한 명에게 40명 환자의 욕창을 완벽히 막고, 불가항력적인 기도 흡인을 차단하며, 산더미 같은 투약을 동시에 완벽하게 완수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신들은 환자는 반드시 고통받고, 간호사는 반드시 처벌받을 수밖에 없는 파멸의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본인은 연방 정부의 간호사 대 환자 인력 기준에 대한 근본적인 구조적 재평가를 요구하며, 기업과 국가 구조는 보호하면서 최전선의 임상 의료인만 범죄자로 만드는 현행 책임법의 전면적인 개정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현행 의료 시스템의 모순을 고발하며,

국가가 설계한 시스템에 갇힌 한 의료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