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외모를 부모 탓이라도 하려니 부모님 두분 모두 멀쩡하게 생기셨음

 

그런데 하필 제일 못생긴 부분만 골라 닮았다

 

나보다 3살 어린 동생은 잘생긴 부분만 물려 받아서 비교적 존잘로 태어남

 

그래서 "나는 왜 못생기게 태어났어?" 라고 탓하며 징징 거릴 수도 없다

 

여자친구는 1~3년 주기로 사귀기는 했지만 여자란 동물과 잘 지내지는 못했음.

 

그냥 내가 성격이 소심한가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못생겼으니 말도 잘 안걸고 상대를 안 해줬던거고 그걸 되리어 '내가 소심해서' 라며 가스라이팅 해온거임

 

우리 식구에서 나만 못생겼으니 자기 아들이라고 자신있게 소개도 못시키고 같이 다니기도 쪽팔리니 항상 미운오리새끼 같은 처지다

 

나는 '잘못'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