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촌년들도 중학생쯤 되면 이미 발랑 까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일본여성들은 물론 성형을 한다지만 일정 기간까진 뷰티케어에 아예 관심을 안 가지는 수준으로 헤어스타일도 낮은 양갈래로 다니며 화장도 거의 안 하는 반면 약간 성인식같은 느낌으로 고졸 또는 대졸이 10대 극후반과 20대 초중반에 들어 최종학력 이수 이후에 사회로 진출하기 직전에서 직후 즈음하여 안경을 벗고 초미녀가 되는 서브컬처적 묘사가 과장이 아니더라.
조선시대에 남성이 상투를 틀면 어른이 되었단 증표에 여성이 혼인 후엔 댕기머리에서 쪽머리로 바꿨던 것도 그렇고 마이코(게이샤)가 데뷔하는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사회적으로 약속되어왔던 의례를 거치다 단번에 해금되는 것 마냥 어느 순간 확 예뻐지는 게 일본인 여성들에겐 인생의 하나의 과정인 듯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