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도 안 비치는 깜깜한 심야에, 여자 혼자 포장도 되지 않은 길을 나설 때는,
"슬리퍼"
를 신지 않는다. 운동화를 신는다.
운동화를 빨아서, 끈을 다시 끼워 넣어 신고 나가려다,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자,
에라~ 모르겠다~ 면서, 운동화 끈 한 개 남은 걸 그냥 손에 쥐었든지 호주머니에 넣었든지 하면서
옆에 있던 슬리퍼를 신고 편의점으로 향했음. (근처에 협재 해수욕장이 있고, 24시간 영업하는 점포가 몇 개 있다고 함)
중간에 강간범(들)에게 범행을 당했고, 그들은 저항에 당황해서 목을 졸라 살해 후, 야자수 숲으로 끌고 와서 시신을 버린 후, 해외로 탈출.
즉, 나는 외국인 노동자 그룹이 범인일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본다.
그 지역을 확인해 보니, 외국인 노동자들이 제주 토종만큼이나 많이 살고 있었음.
이상, 장모씨의 명복을 빌며, 최후의 분석을 마침.
*요약: 일단의 외국인 노동자 그룹에 의한 강간 살인 시신 유기 사건. 외국인 범인들은 출국했을 것으로 봄.
왜 외국인 노동자 "그룹"으로 볼까?
외국인 노동자들은 절대 혼자 다니지 않기 때문임. 항상 같이 몰려 다니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