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예수님께.
주님, 오늘도 이렇게 주님을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주님께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겠지요.
때로는 마음이 흔들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할 때도 있고, 외롭고 쓸쓸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
제가 잘해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의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주님께 내려놓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마음까지도 주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을 믿고 싶습니다.
제가 넘어질 때 다시 일으켜 주시고,
제가 길을 잃을 때 다시 주님의 길로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님,
제가 세상의 성공만을 좇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제가 가진 꿈도 주님께 맡깁니다.
제가 걸어가야 할 길도 주님께 맡깁니다.
제 미래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도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아십니다.
제가 어떤 길을 걷게 되든 그 길에서 주님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예수님,
제가 힘들 때 제 곁에 있어 주십시오.
제가 외로울 때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해주십시오.
제가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날 용기를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잘되었을 때 교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저를 변화시켜 주십시오.
제가 원하는 것만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기보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가게 해주십시오.
오늘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제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을 놓지 않기를 원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2026년 8월 27일
주님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