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교회청년부 다니는데 어느날 자기네들 스키장가는데 같이갈래? 하고 물어봄
스키타는거 좋아해서 ㅇㅋ 하고 따라감 여자친구있는데 여자친구가 스키타는걸 싫어해서 못간지 몇년은 되었음
갔는데 알고보니 이새끼가 차가 부족해서 날부른느낌임(교회규모가 작아서 교회자체적으로 운영중인 스타렉스 이런거 없는듯)
난 당시 20대 후반이였는데 그때당시 사업하나가 대박터져서 차가 좋았음(gle쿱)
교회청년부 이새끼들 말로만 독실한 신자이지 아주 속물 그자체같더라
초면에 무슨일하니 돈은 얼마버니 이딴 소리를 아주 대놓고 애기하더라
스키장도착하니 차도 좋은데 왜이렇게 느리니 뭐 이런식으로 꼽도 ㅈㄴ 줌
그래서 그냥 다 쌩까고 혼자 스키 타다가 혼자 차타고 집에 옴
친구한테 전화존나오던데 다쌩까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편견없는 형들이랑 술한잔마시고 집에들어가서 여자친구랑 꽁냥거리다가 잠
있어봤자 쓸모없을 똥인맥들이라는걸 깨달은건 3시간 남짓할 대화의 순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