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들 미시마 유키오라고 아냐?

금각사의 저자이고 방위성에서 자위대의 각성을 주장하며 할복자살한 작가임.




패전후 GHQ에 의해 일본은 특유의 호전성과 도전의식을 거세당함.
여기에 분개한 엘리트 일족 출신의 미시마 유키오가 자위대에
각성의 목소리를 던지고 방위성에서 할복자살함.
예전에 미시마 유키오 일대기를 다룬 일본영화 리뷰 유튜브 채널 댓글 보니
하나같이 씹선비 빙의해서 미시마 유키오를 조롱하더라.
근데 이걸 보니 마치 조선시대 씹선비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왜놈 왜놈 거리다가 임진왜란때 불바다 된게 오버랩됐음.
나도 할복자살같은 일본 특유의 자학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문화 ㅈㄴ 싫어함.
또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경솔한 판단으로 병영국가를 만들어 자국민과 타국민의 무수한 생명을
앗아간거 또한 증오함.
그렇지만 아쉬울거 없는 이런 계층의 사람이 자신의 조국이 주권의식을 잃은것에 대해 전혀 분개하지 않는 세태를 보며 각성을 촉구하고 호되게 나무라며 그 고통스런 할복자살을 선택한거임.
누가 여기에 돌을 던질수 있을까.
군생활 2년도 길어서 징징거리고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세상을
배우는 애들이 감히 손가락질 할 자격이 있을까.
난 그런 애들이 너무 한심스럽고 증오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