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홉스가 우려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발생하게 될 것임..

토마스 홉스는 본디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로 보고 자신의 이익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라면 타인을 배척하고 경쟁할 것이라고 함.

즉 법과 질서가 없는 야생에서 인간은 자신의 생존과 이익실현을 위해서 기꺼이 타인을 주거주거 퍽퍽퍽을 할 수 있는 존재임..

고로 이러한 잔혹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국가가 필요하다고 역설함.

그런데 요즘처럼 자꾸 엉뚱한 짓이나 하는 견찰에게 힘을 주고 하고, 검찰 팔 다리 다 잘라놓고, 범죄자들이 야호야호 폴짝폴짝을 하게 한다면

국민들은 더이상 국가로부터 자신의 피해를 구제받지 못한다는 학습을 하게 됨..

한때 모 학교에서 교사가 학교폭력을 도져히 해결하지 못하자 학폭피해학생 학부모가 조폭을 고용했다는 유명한 썰이 있음..

이처럼 더이상 자신의 피해를 구제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사람들은 자신의 생존과 이익실현을 위해 사적제재를 할 수밖에 없음..

사적제재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되고 국가는 무너질 것임..

국가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게 한 나라가 안에서부터 무너지는 과정의 첫 단계임..

선거과정에 대한 불신, 사법기관에 대한 불신.. 다음 차례는 어디인가?

대체 누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국민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