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고향 절친년이 있음
애기들 나이가 비슷해서 같이 자주만남
고향 절친년 남편이 바람피워서 이혼함.
맨날 내 마누라랑 이혼하면 고향 가네마네 카톡중
마누라가 나한테 아 자기도 이혼하면 고향 가야하나 고민해봣다고
나 긁을려고 개 헛소리 시전하길래
짜증 솟구쳐서
너 시아버지 40살에 나 유치원때 돌아가셧는데
너 남편 몇년후에 40살되면 죽을수도 있으니까
나 죽으면 고향 가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라고 하니까
진짜 딱 3초만에 눈물 개 쏟으면서 오열함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잘못햇다고 싹싹 빌길래
화해 ㅅㅅ 하고 잠들엇는데
새벽에 잠 깻는지 사랑한다고 장문의 편지를 카톡에 남김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