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공립학교가 오히려 수준 이하라 하듯 전원생활하면서 전인교육에 기독교적인 색채가 짙은 체계적인 홈스쿨링 과정도 있고 보딩스쿨이나 밀리터리 아카데미에 LAC나 연방사관학교 입학/입교하는 게 전통적인 지주층 백인의 삶인데다 유대인들은 아예 예시바같은 곳에 자기들끼리 따로 모여선 노벨상을 휩쓰는 인재를 양성하듯 국내의 강남키즈들도 지방출신 고졸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소위 말하는 8학군 보단 NLCS와 채드윅같은 국제학교, 동산고나 민사고같은 자사고, 대원외고나 세종과학고같은 곳들에 진학하며 금수저들일수록 가풍상 신분상승을 꾀하는 입시에서 벗어나 골프와 하프처럼 레슨비와 장비값이 많이 드는 특정 기예나 종목을 향유하면서 예고나 체고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은데다 한국식 입시의 정수란 학원가의 현장을 보면 실제론 검정고시-홈스쿨링에 사교육과 n수를 더한 정시파이터로 의대와 서울대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솔직히 이 정도까지 학업에 집착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행태이며 타운하우스 살던 신혼부부들은 꼭 애들이 초등학교 가면 다시 도심의 아파트로 회귀하던데 정작 자곡동같이 외진 곳의 교수마을같은 사례도 그렇고 특히나 언어는 모계의 영향이 절대적이니 아내가 영어를 잘 하면 막상 영어유치원같은 것도 필요 없는데다 사실 조선족이나 하와이 한인들같이 그리 학력수준이 높지 않더라도 가정교육에 따라 기본적으로 두가지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결국 수학도 영어도 못 하는 한국여자들의 무식함 덕분에 별 성과도 없는 사교육 열풍이 횡행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