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디씨인사이드 할때 봤던 썰인데 

 

여행갤이었나 연애갤 이었나 무슨 갤러리였는진 기억이 자세히 안남 

 

하도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닐때라서 

 

하여튼 그 갤에 어느날 썰이 하나 올라왔는데 내용이 뭐냐면 

 

 

글쓴이가 부산사는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업무차 해운대 근처에 갈일이 있었다고함

 

주차 시켜놓고 밥먹을 데를 찾고 있는데 근데 거기 해수욕장 근처에서어떤 여자애가 혼자 

 

안절부절 하며 계속 핸드폰으로 어디다 전화 하며 지나가는 사람한테

 

어설픈 한국말로 길을 물어보고 있었다고 함 

 

 

억양이나 말투를 들어보니 딱봐도 일본여자길래 마침 글쓴이도 

 

일어가 가능한 사람이라 마침 시간도 남겠다 무슨 일인지 그 여자애한테 자세히 물어봤다고 함 

 

여자애가 거의 울먹이면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여자애가 당시에 무슨 해외 랜덤채팅? 뭐 그런 사이트를 통해서 어떤 부산사는 한국 남자랑 알게되어서 꽤 오랫동안 꾸준히 연락을 해왔다고 함 

 

그러다 이 남자가 하도 자기를 보고 싶다 한번 놀러오라 해운대에 놀러오면 자기가 책임지고 관광을 시켜 주겠다 

 

온갖 보빨질을 해가며 존나 서윗하게 꼬드겼다고 함 

 

그래서 이 순진한 스시녀는 그말만 철썩같이 믿고 교토에서 해운대까지 이 남자를 만나러 왔다는 거임 

 

 

근데 막상 도착하고 그 남자한테 전화하니 어디 있다고 통화를 하다 갑자기 일방적으로 전화가 끊기더니 결국 전화도 안받고 잠수 탔다고 함 

 

대충 뭔 상황인지 감이 잡히냐?

 

 

이 좆같은 새끼가 지가 사는 동네까지 일본에 사는 여자애를 불러내고

 

막상 약속장소에 그 여자애가 온걸 보고 외모가 마음에 안드니까 

 

그냥 무책임하게 연락 끊고 잠수타 버린거 ㅇㅇ

 

 

그래서 이 여자애가 그렇게 안절부절하며 낯선 타국에서 혼자서 이도저도 못하고 당장 어디로 가야할지 뭘해야 할지 패닉에 빠져있었던거 

 

 

글쓴이도 그때 당시 여자애의 상황이 참 안타까웠지만 

 

당장 자신도 해야할 일정이 있었기에 큰 도움은 주지 못했다고 함 

 

 

 

 

 

이 썰이 존나 한 10년은 더 넘은 얘기인데 읽으면서 감정이입 되니까

 

진짜 그 당시에도 그 좆같은 새끼한테 쌍욕이 나오더라 

 

그 새끼 덕분에 그 스시녀는 당연히 한국이란 나라에 치를 떨며 돌아갔을테고 자연스레 혐한이 되었을텐데 

 

 

 

 

뇌에 좆대가리만 가득차서 나라 이미지나 사람간의 약속이나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이 씨발 발정난 개새끼들이 바로 한남이란 새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