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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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세대 안에서 나체 상태 남성이 재학생 성추행···경찰, 용의자 추적 중


입력2026.08.20. 오전 10:01
수정2026.08.20. 오전 10:07


신촌캠 기숙사 인근···복면 쓴 채 범행 후 도주

경찰 마크. 김창길 기자

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나체 상태로 복면을 쓴 남성이 행인을 성추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기숙사 인근의 안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행인을 성추행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연세대 재학생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알몸 상태로 검은색 복면을 쓴 채 피해자에게 접근해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뒤 인근 숲길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관계자는 “CCTV 확보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