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파업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19,20일과 24,25일 각각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고, 21일에는 8시간 전면파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노조가 전면파업을 하는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순이익의 30% 성과급, 상여금 800% 인상,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44시간의 파업으로 약 228억원의 생산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추가 파업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생산과 부품업계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