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방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친.일 세력과 친미 세력이 파고 들었다. 미군정은 초기에 보수 우파 중심에 친.일파도 섞인 한민당에 포획되고 말았다. 초기 미군정은 한민당, 주한 선교사 출신으로 미군정에 참여한 반공주의적 미국인들, 미국에서 유학한 국내 기독교계를 통치 파트너로 삼았다.
미군 진주 이후 처음 10여일 동안 24군단 정보참모부 일일보고서에 등장하는 주요 정보 제공자는 송진우, 김성수, 장덕수 등 한민당 지도부였다. 해방 정국 최고의 정치 지도자였던 여운형은 한 달 넘게 하지를 만날 수 없었다.
책은 미군정과 주요 권력기구의 인력 구성을 분석하면서 기독교계 인사와 연희전문 인사들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는 점도 알려준다. 언더우드 가족은 미군정기에 가장 활약한 선교사 집안이었다. 미군정기는 무엇보다 한민당의 세상이었다. 한민당은 고문회의를 비롯해 경찰, 사법부, 검찰 등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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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민주당이 일본에서 미국로 바로 갈아탐.
미국은 민주당을 단죄하지않고 민주당을 자기들 부하로 만들었고
미국은 오직 민주당만 신뢰함.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역사임
물론 중간에 남로당 좌익 박정희
박근혜 윤석열이 미국식민지 벗어나 자주국가 세우려고 혁명시도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