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내가 운전하는 차를 쳤어 과천 경마공원역 근처에서

가해자로 몰렸지만 나중에 아니라는게 밝혀졌다

ㅇㅂ에 김치 담으라고 지시한 사람이 있었어

할머니들 나이키 신발 신고있었다

꿈에 올해초 과부팀이 출범하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동네사람들의 포인트 모으기 놀이가 심해졌다

차로 마트 카트로  내가 너를 쳤어 하는 퍼포먼스  각종 독촉 고지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며칠 바람을 쐬고왔다

꿈을 꾸었다 나즈막한 산과 언덕에 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는데

오갈데가 없어 방황하고 있었다 나무 울타리가 쳐진  양떼 우리에 들어갔어 사람은 한명도 안보인다

곧 밤이 되었고 나무울타리는 넓어졌으며 나무판자 벽과 지붕이 생겨 커다란 창고처럼 되었다 곳곳에 양떼들이 앉아 잠을 자는데

촛불같은 호롱불이 여기저기 걸려있어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내 옆에 어디선가 커다란  하얀 말이 나타나 옆에 누웠고 나는 그 말의 품안에서 기대어 잠을 청한다 발굽까지 몸 전체가 하얗고 긴 털로 덮여있는데  털에 불빛이 반사되어 반짝인다 

나무판자 벽 바깥은 깜깜한 어둠인데 농장 멀리 숲에서 승냥이떼가 눈빛을 반짝이며 창고 안을 보고 있다

 

올해 초 이불을 떨이하듯 싸게 파는거를 구입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아 춥다 하니 아들이 덮으라고 가져다 주었다 하얀색 양털 겨울이불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