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생 영포티들은 자신들을 컴퓨터란 첨단문물을 다루는 선진시민이란 의식과 더불어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는 정의로운 민중 정도로 표상하는 반면 90년대생 영써티들은 할 짓 없는 잉여인간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는 관념이 기본적으로 전제되어 있다 보니 이전세대로써의 선점효과를 비롯해 이미 기세에서 밀려 일베나 디씨 일부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좌경화 될 수 밖에 없었던 거더라.
미혼에 늙고 가난하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부류 다 자존감은 낮지만 전자의 경우 자존심을 내세울 수 있는 이유도 저런 자기최면을 기본적으로 탑재해서이며 후자는 아예 패배감에 물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무력하게 살아가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미세한 차이점이 나름 존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