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출처: https://www.foxnews.com/politics/trump-meets-teen-lifeguard-boy-saved-viral-ocean-rescue-oval-office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백악관에서 캘리포니아 출신의 10대 인명구조원(라이프가드)을 영웅이라 칭송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16세 소년은 바다에서 10세 소년을 구조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퍼지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세의 라이더 윌리엄스(Ryder Williams)와 그의 가족, 그리고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갔다가 구조된 너새니얼 라이(Nathaniel Rai)와 그의 가족을 만났습니다.
당시 구조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라이더 윌리엄스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명구조원으로서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뛰어난 인재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는 제가 긴 대화를 나눴던 이 어린 소년을 구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윌리엄스를 향해 "당신이 보여준 행동은 정말 대단했고, 전 국민이 그 모습을 지켜봤습니다"라고 칭찬하며, 그가 미국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공원 소속 인명구조원인 윌리엄스는 7월 25일 구조 당시 근무 중이었으며, 너새니얼 라이가 물속으로 휩쓸려 들어가는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윌리엄스는 거친 파도에 시달리던 소년을 붙잡기 위해 급히 달려갔고, 이후 다른 구조원이 합류해 두 사람 모두를 해안가로 안전하게 끌어올렸습니다.
이 구조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어 에릭 트럼프의 눈에 띄었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윌리엄스를 백악관으로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소방관을 꿈꾸는 윌리엄스는 취재진에게 "위험한 순간이 닥치면 우리는 항상 훈련받은 대로 대처하려 노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상황에 최선을 다해 대처할 수 있도록 훌륭한 분들로부터 철저한 훈련을 받습니다."
그는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분이 더 많은 사람을 돕는 데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잘 살피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타인을 도우려 노력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집무실을 찾은 너새니얼의 아버지 수밋 라이(Sumit Rai)는 아들을 구해준 윌리엄스에게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10대 구조원의 행동이 인명구조원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쩌면 인명구조원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만큼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