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발상지가 요동이며 그래서 고조선이 연나라와 자웅을 겨루고 고구려가 한반도 북서부의 해안과 가까운 평지를 따라 평안도-대동강 유역의 평양-황해도를 지나 개성-파주-일산-강남의 한강변까지 남하한 것인데 백제가 위례성에서 전성기를 구가할 때도 노령산맥 이남 전라도에 대한 지배를 확고히 하지 못 했었고 마찬가지로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에 이중으로 가로막힌 경상도 일대의 신라는 발전이 늦었으며 지배세력이 흉노가 아니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함경도에서 남하한 이질적인 이들이라 화랑과 낭도도 만구다이와 팔기같은 유목기병과 유사한 궁기병으로 묘사되곤 하는 거더라.

 

특히나 한반도는 오래된 화강암 지대라 지각변동이 거의 없고 함경도와 경상도의 언어·문화적인 유사성이 놀라우며 실제로 함흥-정평-영흥(금야)에서 문천과 원산과 통천을 지나 속초-양양-강릉까지 남하한 이북출신들이나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타고 거제까지 간 실향민들이 가득하듯이 산과 강을 경계로 한 지형의 영향은 고대에도 현대에도 변함없이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