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호텔에서 일하는데
방금 아고다나 익스피디아 같은 인터넷 예약 플랫폼을 통해서
객실 예약했다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는데
본인은 조식 포함으로 예약 했는데 왜 마지막에 나오는 예약 확인서에는 조식이 포함 안되어 있냐고 함
그래서 나도 다시 예약 확인해 봤는데 역시 조식 불포함 상품 이었음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 하신게 맞고 아마 객실 옵션 선택하실 때 그냥 room only 상품으로 하신 것 같다고
안내하니깐 사기치는거 아니냐고 예약 사이트가 왜이렇게 복잡하냐고 화를 냄
우리가 만든 사이트도 아니고 뭣보다 본인이 잘못 선택한 건데 왜 나한테 소리를 지르지...
조식은 호텔와서도 동일 금액에 주문 가능하다고 말하며 어떻게든 납득 시키고 어르고 달래서 전화 끊었는데
진짜 현타 오지게 오네.. 집에 가고싶다 ㅅㅂ
서비스직 경험상 규정내에서 손님한테 해줄 수 있는 옵션 계속 권하면 손님이 선택하느라 화가 누그러듬ㅋㅋ
그리고 위에 특별히 매니저나 이런사람 얘기해보고 온다(사실 안함) 이러면
그래 말단직원한테 화내서 뭐하겠나 이러고 안하는사람도 많고 거기서 더 가면 골때리는데 무조권적으로 화만내면 이러이러한 안내드렸음에도
더이상 고객님께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네에..네...네에...
무현반복하면서 끝나길 기다리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