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70년생 89학번 비운동권인데, 89년에 대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전경에게 몽둥이 찜질 당해서 멍들고 하소연도 못한 적 있다. 확실히 이때는 권위주의 눌린 사람들을 생각 안했다. 지금은 부채 남발이 벌어진다. 경제생활의 남의 실패를 이용하여 자기의 질주로 간다. 물론, 게임에서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다는 사실과, 고의의 승부조작 게임은 다르나,.... 승부조작게임과 게임은 어차피 패배자가 있다는 것으로 말하면 할말은 없다. 바둑 9단이 모 저축은행 핀테크(금융+기술) 광고를 하는 것을 봤다. 광고찍는 사람이 알 것이다. 금융문맹 털어먹는 업체에 종속하는 비윤리다. 정상적 디지털경제의 신뢰 경제를 뭐라하는게 아니다. 한국의 고대와 중세의 종법제와 디지털경제 및 부채경제의 잘못된 만남이 있다. 조갑제와 윤상현씨는 조선시대식 관직의 특정색깔의 진입방해에, 완강히 거부하는 조선시대의 방식을 보였다. 군사독재 때 공권력남용에 억압받는 사람의 외면과, 지금에 있어서 씨족주의로 붕당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의 외면은 과연 본질이 다를까? 군사독재는 청와대만이 유교로서 왜곡이다. 지금은 조갑제기자나, 윤상현씨나 거의 어디서 갑자기 쑥!! 하고 씨족주의로 자의적 왜곡 나올지 모른다. 경제가 전부 이런 식이다. 과거에 지금과 같은 제1-2공화국식 모델은 박경리 소설가의 불신시대로 정리되고, 권위주의로 극복됐다. 씨족마다 각각 달라서 시장경제로서 정상적인 신뢰가 불가능한 사회는 어떻게 정상적으로 극복될 수 있을까? 1930년대 히틀러 독일은 독일근로자가 자유로부터의 도피’(에리히 프롬)했다. 한국은 씨족주의를 뺀 모든 원칙이 없던 조선시대를 그리워하는 귀족주도의 법치붕괴다. 법치붕괴신뢰붕괴경제붕괴가 논리적인데, 부채와 돈찍기로 일반인에 전가하는 버티기 중인데, 오래 못가지 싶다.
 
[질문] 군사독재는 진시황식 지도자 등장이 붕당의 자의성의 종식이었다. 지금은 그 방식은 완전히 작별했다. 그러면, 국민 다수에게 보편적 계약으로 느껴지는 지식이 교차검증속에서 대중화 없으면, 한국정치는 답이 없겠죠? 답이 없어야, 귀족이 거대한 기득권 중심으로 이익을 누리고, 권력에 진입 못하는 이들은 차별당해도 찍소리 말아야 해. 사회의 공공질서를 고의로 포기하고, 권력을 쥔 파벌만의 권력이익을 누리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