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을 끊은 이유.. 

 나도 애주가 였었고..  소주 2병에 맥주 4캔이 기본 주량이였었어..  정말 술 좋아 했었고  술 이랑 같이 먹는 안주들을 참 좋아 했었어

 그런데 술을 끊은 이유는.. 서른 후반 인가 그때부터 술을 마셔도 잘 취하지 않고.. 취해도 기분이 드럽게 취하더라.. 그리고 살도 급격하게 찌고

 무엇보다 초저녁부터 술을 마시면 보통 1시간 정도면 다 마시는데.. 그거 마시고 나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운동도 못하고 게임도 못하고 

 일본영화도 못보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말 그대로 오후 7시부터 내 저녁 시간이 통째로 날아가고 ..잠만 퍼질러 자게 되더라..

 그래서 내 인생을 위해서 끊었지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져서  목에 가래 끓고 .. 호흡곤란까지 와서.. 술을 끊음 

 지금 술끊은지 거의 5년 정도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