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아과 수가가 전혀 안맞음.
2. 소아과 진상부모로 고소,고발과 업무방해가 심함.
3. 하이 리스크인데 돈은 안되니 소아과 연봉이 2~4배까지 다른 분야랑 차이나면서
소아과의 부족, 연봉 부족으로 다들 포기하는 상황임.

우리나라 의료는 전세계에서 손꼽힐만큼 잘되어 있음.
국민건강보험
그 자채만으로 이미 갓레벨임.
우리나라는 의사들이 다들 수준이 높음.
이유는 의과대학(의예과, 의학과) 6년만하면 일반의 즉 GP를 취득해서 의사가 될수 있음.
하지만, 국내 80%이상(과거에는 90%였음)은 대부분 전문의 과정까지 거치고 그중에 일부는 펠로우과정까지 거치게 됨.
즉
의과대 6년 ->일반의(GP)시험 (의사 면허 취득)
인턴1년(수련의)
레지던트3~4년(전공의)->전문의시험 (전문의 면허 취득)
전임의2~4년(펠로우,임상강사)
까지 해야 임상교수가 되고 대학교수(조교수,부교수,정교수)까지 갈수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전문의는 개원한다. (어느 사회건 혈연,지연,학연중 으뜸은 혈연 아님 실력이다.)
그러니 의사라는건 10년까지고는 간에 기별도 안간다고 보면 된다.
아는 의사가 일반의로 종합병원 있다가 빡쳐서 레지하고 내과전공의로 간것도 차별 떄문임.
의과대 수준과 그뒤에는 어디 레지, 펠로우까지 했는지 보는거임.
그게 본인들 경력이고 백그라운드가 되며 개원할때 한줄이라도 홍보판에 적을수 있다.
참고로 시리즈3개나 나온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보면 주인공 한석규가 트리플보드
즉 전공분야 3개의 전문의 자격을 국내 유일하게 취득하고 있다는데, 놀랍게도 우리나라에 40~50명 넘께 있다.
내가 아는 분만 몇분인데 드라마가 구라치길래 웃었다.
우리나라 의료는 매우 공정한 편이라 차별이 외국에 비하면 매우 적다.
그런데, 실제 우리나라의 가장 문제점은 있긴한데 넘어가고,
저러한 현상은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이 안 맞기 때문이다.
소아과의 난이도는 매우 높은데, 비용은 낮다.
리스크에 비해서 이익이 적기 때문에 큰 병원부터 작은 병원까지 전부 손터는것이다.
아이러니 한건 그만큼 페이마저 적다.
1억초반이다.... 그대로인거다. 보통 1억중반부터 시작하고, 인기학과는 3~4억이 연봉인데 비하면
진짜 이건 말도 안되게 낮다.
병원중에도 낮은 병원들 있는데 대표적인게 보훈병원임.
먼 미래보고 간다고 친구가 갔는데, 연봉 절름발이수준임.
열받고 무시당하기 싫다고 포르쉐 샀지만 회진 등 떄문에 이른아침에 출근함....
아시는분 소아과 의사만 5명 모아서 병원 만듬. 진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할수록 손해보는 구조임.
처음 데려온 의사 월급 맞추기도 빠뜻함. 결국 병원 공중분해됨.
여기서 한분이 다시 만들었는데, 인산인해를 이루지면 돈 안된다고함.
소아과는 수가가 안 맞음. 레알.
거기다가 진상부모들의 고소,고발에 시달려서 스트레스와 업무가 가중됨.
결국 현 초중고 교사들과 비슷하게 부모새끼들 때문에 개같아짐.
소아과 수가래도 안 맞추면 리스크 대비 이득이 전혀 없기에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예정임.
그리고, 굳이 종합병원 가지마라.
우리나라는 앞에도 말했듯이 개원의들이 훨씬 더 잘한다.
전임의보다 전공의들이 개원해서 환자 훨씬 많이 만나보기 떄문이다.
자신들 감당 안되면 큰 병원 가라는것도 말한다.
(가끔 지가 환자 쥐고있다가 큰일 생기는 경우 있는데 그런 의사는 거의 없다.)
동내의원이 훨씬 더 잘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서 부터는 잡설.
실제 친한 의사보면... 본업이 의사인지 아님 부동산업자인지(분양현장, 임장 다닌다고 페이닥터 쓰고 돌아다님)
헌데, 진짜 명의이긴하다. 본인이 출세가도에서 하차하고 나서는 그냥 개원해서 병원하고 본업겸취미가 부동산이라
공인중계사까지 취득해서 돌아다니는데 실력이 아깝더라.
다른분도 부부의사인데, 아내는 대형병원인데, 남편 쉴때 대신 나옴!?!? 언제 쉬는지 궁금하니까 다 방법있다 하심ㅋ.
진짜 이분들 꼼꼼하게 잘봐준다 문제는 그래서 대기시간이 엄청나다는거지....(이분도 남편은 출세가도 떨어진 사람)
친구 아내도 아산병원의사인데, 친구가 육아휴직 2번 다함. (친구는 행시출신) 진급을 포기했다더라.
친구들 중에서 아내가 돈 더 잘버는 경우가 딱 2명있는데, 나머지 한명은 본인도 박사, 아내도 박사인데,
남자는 생명공학 여자는 기계공학이고, 남자는 연구소, 여자는 일본기업이라 연봉 더 많음.
(여기는 둘다 육아휴직 안하고, 자식 한명이라 부모님께 의탁함)
장모님이 예전에 처재랑 같이 건강검진 받았다가 암으로 의심되는 종양발견됨.
그 병원에서는 바로 수술해야한다는 식으로 몰고가더라.
열받은 나는 이모에게 전화해서 그 부위 종양 판별 잘하시는 분 추천받아서 예약해서
그 대학병원 교수님께 진료 받으니까 추적관찰3개월 나왔고, 다시 6개월, 그뒤 12개월 끝으로
일반적인 2년에 한번 보는걸로 끝났다.
현대인에게는 자궁,췌장,위,식도,간,소장,대장,뇌등 다양한곳에 종양이 발생하고 그걸 판별하는게 중요하다.
요즘은 의학장비 발달로 진짜 추적관찰만 해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다들 건강검진 잘 받고, 이상있으면 잘보는 병원 가길 바랄께.
우리 아버지도 특정부위 수술해야해서 다른 대학병원 가니까 외가에서 엄청 섭섭하다고 함.
그런데 진짜 명의에게 받고 싶은게 사람 심리라고 본다. 그분야 스폐셜리스트들은 경험도 많기 때문에 믿음이 가지.
헌데, 웃긴건 같은 진료과목이라도 각자 세부전문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봐야한다는거고
실력편차가 의외로 크다는게 좀 안타깝더라.
그래도 나 조차 무슨일 있으면 동내병원 가니까 다들 무시하지 말자. 개원의들 능력은 학력도 되고, 실전경험치임.
(앞에 말했던 분들이 우리 동내병원과 내 회사 근처 병원 의사분들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