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살 모솔백수 연락처 엄마 아빠 끝. 혼자 서울에서 독립한지도 4년..
한 달에 쿠팡 10일정도 출근하면서 생활비 월세 벌면서 사는데 요즘 날씨도 덥고 진짜 매일이 지옥인데 (센터 내 온도 33도 습도 80도이상)
하필 허브 워터를 하게 됨. 물량 존나 많다면서 겁주더니 관리자가 나 바로 워터 투입.
처음 해보는 일이라 어리둥절까다 관리자1에게 잔소리듣고..또 모르니까 관리자2가 잔소리..또 다른 사원이 소리지르고....한 10번 이상은 들은것 같다.
쿠팡 허브 100번 이상 해봤는데 오늘처럼 힘들고 짜증나는 적은 처음이다. 여기저기 이것저것 시키는데 시발 가장 힘든건 2시간동안 40kg짜리 상자를 빠렛트에 8개씩 쌓는거였음..상자 안에는 너희들이 주문한 무거운 상품들이 가득함.. 퇴근하면서 금연깨고 줄담 3개 연속 태웠다. 내일도 출근해야하는데 어카지. 이 나이먹고 번듯한 직장도 없이 쿠팡노예라니 서럽노. 주식도 -50% 전재산 1억 물려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