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다보면 정말 어이없는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사람도 있지만, 사람이 나이가 들다보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사람들이 생긴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쭉 해오던 프로세스의 일이라면 해내도 변화가 생기면 못한다

유머감각은 그런 지적능력을 부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사고의 유연성, 순발력, 종합적인 이해력과 판단력이 결합되어야 유머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한국정치인들은 대체로 유머감각이 부족하지만 어이없는 유머감각의 소유자도 있다

서범수 의원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돌려차기가 자신의 웃음을 자극했고
진종오한테 돌려차기 한 번 해보시죠라는 식의 농담도 했다

사실 이부분도 진종오가 사격선수 출신인데 체육인이라니까 아무런 생각없이
돌려차기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보통 사람이라면 진종오한테 그런 소리 안했겠지

단순히 실언이라기 보다 나이들면서 판단력이 흐려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