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년됫나...
화장실에서 큰거보면 꼭 안닦은거같고 찝찝하고그러다가
두달전즘부터.. 큰거보면 이게 항문에 통증이 좀있더라
한달전부터 .. ㄹㅇ 변볼때 진짜 무슨 고통도 무슨 이런 고통이 있을지 모르겠음.. ㄹㅇ졸~~라아픔
존나 아파서 병원감
항문외과로 갓는데 의사가 두명인데 남자이름 여자이름 방문앞에 붙어잇길래
난 당연히 남자 의사한테 진료볼줄 알고 기다리고있었음
내이름 부르길래 들어갓는데 여자의사임 ㅡㅡ
인터넷에서 대충찾아보고 간바로는 대충 엉덩이 벌리고 환부확인만한다해서
그래 ㅅㅂ 아픈거보단 빨리 보여주고 약이라도 타가자 해가지고 그냥 뇌를 비워버림
내 증상말하니까 당연히 그냥 환부보여달라할줄 알았는데
그 방에있는 배드에 엎드려서 고양이 자세 해라더라
고양이 자세를 내가 어째아노? 그게 뭐냐니까 옆에 그림이랑 사진 붙어잇음
진짜 ㅅㅂ 이때부터 1차 수치수러움이 말도못할정도엿음....
그냥 아픈거 둘째치고 그때라도 집에가고싶더라
어쩌겟노,, 침대위에서 고양이 자세함.
의사가 라텍스 장갑같은거 끼는데 그 5초~10초가 진짜 조오오오오온나 길게느껴짐 식은땀나고
간호사가 내 앞에와서 xxx님 허리랑 하체에 힘빼세요 하길래 준비동작인가보군 하고
힘빼는데 ㄹㅇ 연습도없고 예고도없이 의사 손가락이 항문 그대로 뚫어버림
ㄹㅇ 악하면서 앞으로 뺄려니까 간호사가 내 어깨잡고 잠시면되요 함 ... 간호사 힘졸라쌤
근데 손가락이 ㅅㅂ 돌렷다가 긁엇다가 벽쪽으로 계속 훑는게 느껴짐
이게 그냥 넣는수준이아니고 안에서 ㄹㅇ 10초넘게 휘적휘적거림 ㅡㅡ
아픈거 둘째치고 ㄹㅇ 이게 지금 꿈인가 생시인가 싶더라.. 빨리 시간흘러갓으면 좋겟고..
손가락 쑥 빼더니 아이고 심한데요? 이러면서 수술하시죠? 이럼...
외치핵은 문제가 덜한데 내치핵이 안에공간이 없을정도라 뭐라하길래
약같은걸로 도저히 안될가요 하니까. 네 수술하셔야할거같아요 하길래
바로 수술날짜잡음...
수술썰은 ㄹㅇ 더 충격적인데 너무 길어저서 줄임
조언은 ... 알아보고 무조건 남자의사 항문전문병원으로 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