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성연대' 배인규, 인천 영종도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사망, 이혼, 마약, 12층, 필로폰, 인스타그램)

그레이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가 인천 영종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오전 12층 아파트에서 변을 당한 배 대표는 여자친구 A씨와 함께 거주 중이었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배 대표의 시신은 인하대병원 영안실에 안치되었다.

최근 배 대표는 가정사 문제로 인한 이혼 소송과 필로폰 투약 혐의 수사가 겹치며 심각한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과 약물을 복용 중이던 그는 지난해에도 을왕리 바다에 투신했다가 구조된 바 있어 심리적 위기 신호가 지속되어 왔다.

반페미니즘 활동과 탄핵 반대 집회를 이끌어온 배 대표는 최근 방송 재개와 현장 활동을 예고했던 터라 주변의 충격이 크다. 마약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던 그의 사망에 대해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유서 존재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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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남성연대 배인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