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동쪽 어딘가에 동방예의지국 이란 나라가 있었다
이 나라의 국민들은 참으로 신기하게도 3명이상 모인곳이면 정치질을 시작하였고, 편가르기를 하여 파벌 만들기를 참 좋아했다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나오면 시기하고 질투하여,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비난하여 방해를 놓는것에 큰 위안을 얻는 민족이었다 그러다 허점이 드러나면 다 같이 한 마음이 되어 한 사람을 타겟을 잡고 돌을 던지고 매질하는것에 희열과 열정 그리고 행복을 느끼는 민족으로 전락하였다
결국 이 나라는 냄세나고 더러운 옆나라의 침략을 받게 되었고, 이 나라의 지도층은 이 냄세나고 더러운 침략자들에게 아부하고 빌붙어 국민들을 완전한 노예로 만들어 버렸다
다스리는 방법은 간단했다
노예들을 아주 어릴때부터 스스로 생각을 하지 못하게 교육하고, 지도층이 만들어준 규칙과 생각을 주입시킨후,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우게 하고, 그들에게 대드는 자는 철저히 짖눌러 버려 공포감을 주는 방식이었다
이제 더 이상 이 나라는 스스로 자정하고 일어설 힘이 없다
이 나라의 국민들에겐 노예로 사는것이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
어느정도 먹고 살만하고, 남들이 다 가는 학교도 가고, 직장도 가고, 놀고 자고 하면서 가끔 인터넷으로 익명으로 실컷 욕하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하면 노예로서 살아온 그날의 스트레스는 말끔히 해결되는 메커니즘이다
이 나라는 필자의 환상속에만 존재하는 나라다 설마 대한민국을 지칭하겠나?
오늘도 이 나라의 국민들은 평화롭게 지배자들에게 복종하며 노예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너무나 평화롭게 노예로 살아가길 선택해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