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에 갔던 마찌다

라면에 질린 요즘 주변을 둘러봐도 라면집뿐이었던 이때
예전에 몇번 글썼던 돼지깡패라면집이 문을 닫았더라 이기
폐점안내
5월31일부로 닫았다더구만
이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라면집중 하나인 지로라면을 여자도 즐겨먹을수 있게 튜닝했습니다 라며
자신있게 지로짝퉁임을 선언한 라면집이었는데
갑자기 일뽕게이들의 장인정신 드립이 떠오르더라 이기

그러나 저건 옛날이야기이고
돈앞에선 소용이 없지

암튼 문닫았으니 바로 옆에 사람들 줄서서 사는 이 지붕있는 시장골목으로 들어가자 이기
바로 옆에 사람들 이렇게 줄서있는 거 맨날 보고있으면 바로 위 경제적관점이라는 걸 더 느껴서 만날 현타와서 그만뒀던거 같다 이기
예전에 일본라면 국물에 면은 한국인스탄트라면을 쓴다던 여기서 다시 먹어보자 이기
소금라면 팔백엔 + 곱배기 이백엔 해서 천엔짜리
허기가 반찬이어서 그런가? 지난번이랑은 다르게 맛있더라 이기

에엥 드디어 왔다 기쁘노 ~~~
와 맛있었다 행족해 어쩌구저쩌구
하고 맨밑에 괄호치고 20대여자
스시녀들도 나이가 무기라는거 잘 아나보다 이기
먹고 집에 오는길에 할인사냥터 들르려하는데 비바람 존나 쎄서 사람들이 우산있어도 나가지도 못하고 기달리더라 이기
밑에 내려와서 1층에서 본 모습
여기를 통해서도 비가 조낸 쏟아지더라 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