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이 없던 왼쪽 엔진은 이미 파괴된 상태였고, 불꽃이 터진 오른쪽 엔진도 사실상 기능을 상실한 상황.

동일 사고 발생 시 활주로에 착륙시도 자체까지 가지 못할 가능성이 90% 이상...
재현 시 활주로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수차례 추락하다가  여러번 시도 끝에 간신히 활주로에 착륙함.

제주항공 조종사는 사고 당시 회생제동을 통해 어떻게든 활주로에 동체를 착륙시키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오른쪽 엔진의 추력을 최대한 쥐어 짜서 착륙시킨 것.

아마 활주로에 착륙한 순간 파일럿은 속도는 좀 빠르지만 활주로에는 도달했으므로, 승객들은 상당수 생존할 수 있다고 판단했을 것.
그러나 희박한 가능성을 뚫고 활주로에 동체를 올려놨음에도 결국 둔덕에 맞고 파괴 엔딩...

1) 최소한 세때에 부딪혀 불꽃이 터진 오른쪽 엔진이 조금만 더 추력이 남아있었다면 추락하지 않았을 것. (착륙을 위한 속도  확보)
2) 마지막 둔덕이 없었으면 속도 감소로 상당수 승객들은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