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1 23:00:40
드디어 내일은 좃지갑 새끼가 본인의 페라리를 인증하기로 한 8월 1일이다.
그런데 하필 주말 토요일이라서 내가 인증글이 올라오는 실시간에는 참가가 어려울 거 같다.
용산에 아는 사람 집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컴퓨터를 점검해 주기로 했음.
그러니 일단 일게이 여러분들이 먼저 올라오는 페라리 인증글을 보고 각자의 평가를 댓글로 남겨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나는 저녁 쯤 돌아와서 정말로 본인의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수준의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고 응대를 하기로 하겠다.
하지만 내가 미리 예언하자면 좃지갑은 절대로 확실한 인증은 불가능하다.
온라인 상으로는 좃지갑 본인의 신상을 까지 않는 한 어떤 사진을 올려도 페라리가 본인의 소유라는 걸 입증할 수가 없음.
닉네임에 날짜와 본인의 닉만 적어서 사진을 찍는 수준으로는
페라리를 통채로 빌려왔다면 너무나 쉬운 일이고 서류 등도 페라리를 빌려준 사람에게 부탁해서 얼마든지 같이 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내가 메타데이터 인증을 하자고 했을 때 본인이 1시간 내에 인증을 했다면 신뢰도가 좀 더 올랐겠지만
현재는 자그마치 일주일이나 지난 후에 하는 인증이기 때문에 이미 인증의 무결성은 사라진지 오래이다.
그 일주일 동안 무슨 거짓 인증을 위한 흉계를 꾸몄을지 누가 안다는 말인가? 본인이 스스로 남들이 믿을 수 없게 만드는 행동을 했음.
왜인지 자동차가 사고가 나서 수리를 맡겼다는 글도 현재 본인이 지워버린 상태임.
반면에 나는 재산인증에 대해 1시간 내 인증은 물론 나를 저격하러 온 통사후르 게이의 10분 내 인증 퀘스트도 성실히 수행하여 내 말의 신뢰성을 높여놨다.
하지만 그런 나 조차도 그 재산이 내 소유의 것이 맞는지 인증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음. 내 신원을 깔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본인의 소유인 것을 증명하겠다는 건지 심히 궁금하다.
내일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