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늙은이들술먹고당구장가고노래방가듯이
나에게도반복되는문제가나타남을알고있으면서도바꾸지못했다
내인생이망가지는거보다
술사양했을때사수의눈초리가더무섭다
생업으로써살아남으려고억지로어울리며버텨보지만
넌이일이랑안어울려다른일알아봐
이일하는사람의특징이나타나질않아라고말하는듯한
술을마시면외로워진다
무언가갈증을느끼지만지쳐있다
할수있는게없이무력함이이어진다
그저방안에누워
내일도일해야할생각에
잠을청해보지만
아무것도달라지지않은오늘에
아무것도달라지지않은내일이반복될것만같아
잠에들기가두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