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는 커녕 논문 취급도 안 해 줄 척척석사 이하에 4~6등급 공대생이거나 그 마저도 알고 보면 자신의 정체성을 공학도로 표상하는 실업계 공고졸들이 이과생을 호소하곤 하던데 왜 이들이 유독 물리·천문학이나 우주항공공학을 운운하나 했더니 그게 현실에서 충족을 얻지 못 하는 비참한 삶을 살면서 일본이나 미국, 서유럽같은 또 다른 공간으로의 도피를 꿈꾸며 탈조선을 외치는 하류인생들의 심리적 기제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더라; 한국이 노벨상 무관에 무신론이 횡행하고 미혼여성들은 월 150만원으로 일본여행가고 실업급여 600만원—100만원씩 6개월—으로 비행기 타고 유럽 간단 것도 이런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