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은 자주 가는 이태리 식당에서 한잔.

불경기속에서도 술은 자주 찾아 마시고.

쇠고기 등심살도 쪼매 꿉어 받고.

적포도주도 한병 나눠 마시고.

우니 파스타가 있길래.

삼복더위에도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시더.
강건한 육체에 비로소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

쪼매 이동해서 역시 단골 이자카야로.

지인이 주문한.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광어.

우미 부도(海ぶどう)라고 식감이 톡이한 해초.

본 외국인 노동자가 처음 도일(渡日)했을때만 해도
마늘냄새 얘기는 에봅 들었노. ^^

늦은밤 귀가길에 만난 고야이 한놈.
목걸이까지하고 애교도 많은기 외출냥이 였노.
유쾌한 작은 맹수, 고야이는 야성의 낭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