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 슈프림                                                                                                       조쉬 사프디

 

 영화가 지루하고 호흡이 길고 그에 반해 사람들은 점점 집중을 하기 어려워지니깐 영화라는거 자체가 점점 쇠퇴해 가고 사양산업이라 생각하고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영화는 재미없어야 했다 그런데 세상이 변하는만큼 영화도 변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산만해서 집중을 못하면 영화를 산만하고 호흡이 빠르고 몰아치게 만들면 되는것이었다, 나는 어쩌면 혹은 우리는 코로나때 훈련을 받은건지도 모른다 계속 유튜브를 보도록 짧은 영상에 노출되도록 그래서 점점 집중을 잃고 산만해지도록

그렇지만 영화산업은 관객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이영화를 보면서 피어났다.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유대인인데 그에 따라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왜 유대인에게 반감이 생겼을까,

생각해보니 영화가 여지껏 유대인의 몫이었다고 생각하고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영상을 접하고 정보를 접하고 음모론을 접하고

그런 댓글들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지 내 생각은 아니었다 그생각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노출된 매체 미디어 알고리즘에 따라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내 생각은 없는거야? 이게 진짜 공포다. 나는 그런 생각을 안하고 살았는데 저번에 본 영상이 내 생각이 된거처럼 생각하고 말하고있다

물론 그런 영화도 있겠지 담배를 보여주고 술을 보여주고 쿨한척하고 유도를하지 나는 그렇게 살았지만 그걸 거를수 있는 필터가 필요한거지.
그런데 나는 실제로 그런 일을 겪었고 말할수나 있는 입장인가 증거가 있는가라고 물어보면 없다. 그니까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이다. 

어떤 음모론이든 유대인이든 뭐든  UFO든 일루미뭔지 메이슨인지 뭐든 결국엔 
영화를 영화로 보는 감각을 잃어가고 있다는걸 알게됐다 영화를 현실과 접목하고 평가하고 메시지가 있을거라고 영화를 깔보고 전제를 포함한 필터를 끼고
그냥 보면 알수도 있는데 즐기면되는데 영화도 책처럼 속담을 하나 만들어야한다 겉표지로 판단하지마라, 다보기전엔 논하지말라 이런식으로
감상은 세상엔 여러선이 있고 규칙과 합의 예의와 선 법 승부가 있지만 인간끼리의 합의이고 절대적이지 않다. 
그런데 탄생은 절대적이다. 우리는 여기 있으니깐. 이 영화가 내게준 메시지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