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무슨무슨신데 잠깐 하루 13만원 벌려고

인력사무소 나갔다

노가다잡부지...어디를 가는지도 모른채 새벽부터 끌려갔지

건물 짓는거 내부는 그나마 나았는데

탁트인 외부 토목공사 이런데는 좀 빡셈

싹다 다 몸으로 날라야 됐으니까

같이 일하면서 좀 친하게 된 2살위 형이 있었는데

같이 마치고 술 한잔하고 막 이러다 보니까 좀 친해져서

형 집이 어디? 응 여기 근처

말투가 좀 이쪽 말투가 아닌데 ?

응 전라도 순천이야 고향이

아 글쿠나

그렇게 술 졸라게 쳐먹고 그날밤에 그 형집에 잤음

같이 떠들고 옛날 얘기하고 졸 잼나게 놀다가 잔거지

아침 8시인가 일어났는데

나혼자밖에 없는거야

엌 머지

핸폰은 있는데 내 바지 뒷주머니에 있는 지갑이 없는거야

어제 번 13만원 포함 5만원짜리 지폐 포함 한 30~40만원 들어있었는데

싹 비어있노

카드는 머 그대로 있고

바로 그형한테 전화해보니까 전원꺼져있음 씨발새끼

이걸 우째야 되나 고민하다가 일단 집에 옴

경찰에 도난신고라도 해야되나 고민고민하다가

그날 오후에 동네 파출소가서 신고함

소액이고 다시 못받을수도 있다데

저새끼 전과조회해보니까 이미 사기전과에 폭력,절도 머 이런거로 전과5범임

전화도 꺼놨고 머 돈은 못돌려받는다 쳐도

전라도사기꾼새끼 감빵가는거 보고싶다

개씨발 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