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할 능력이 없는 나는 회사로 강제출근을 했고

지금 대형병원에서 동생이 아빠 간병보고 있는데 

지난번 병원에 퇴원했던 것처럼 빨리 집에 무사히 왔으면 좋겠다

열이 나고 복통난다고 실려가셨는데 검사 결과 췌장염이라고 하더라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내아빠는 보통사람이긴 했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서 많이 배려를 해준 분이시다

비록 돈은 잘 못버셨지만 자기 능력 안에서 나를 돌보고 보호를 해준 분이셨다

세상에 아버지만큼 가장 가족에 짐이 되고 부분이 큰건 없다

니들도 부모중에서 자기 아빠가 아프다면 돌봐라

그게 아들의 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