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넷이나 이프로스같은 내부망은 물론 로이너스나 닥플, 리서치게이트같은 곳들은 애초에 자격을 획득해야 진입할 수 있는 곳들이고 증권사 라운지나 후원회 멤버들이 그렇듯이 요트 세일링이나 카라반 캠핑같이 돈 드는 취미는 밴드나 카페같은 폐쇄적인 커뮤니티 아니면 이미 현실에서 직접 부닥치며 개개인이 블로그로 경험담을 남기고 있으며 필드 나가거나 출조하듯이 비틱질 말고 실제로 테니스나 검도를 하는 사람들은 인스타나 유튜브로 기록하고 극소수가 행하는 클레이 슈팅이나 거합-베기술같은 건 차라리 레딧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는 것이 빠르듯 일베는 무언가를 얻는 공간이 아니라 표출하는 공간이기에 제서림벽(題西林壁)같은 철학적이고 현학적인 송시(宋詩)가 아니라 산노우흥(山路偶興)같은 낭만과 풍류의 당시(唐詩)에 비유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