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한국인에겐 서양식 무신론이 존재하지 않는데, 동학인들이 선택적 서양무신론을 장착했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서양의 무신론자는 기독교의 '교리적 진실성''권위'에 주목해 이를 이성적으로 비판하며 거리를 두는 반면, 한국인은 전통적인 무속신앙의 '기복적 심성'을 기독교 신앙과 혼합하여 친화적이면서도 경계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집니다.”(구글ai)
 
군사정권은 국가권력이 의도적으로 기독교를 진흥합니다. 1987년 백낙청 사단의 사회구성체논쟁은 종교=상부구조=문화권력 문제를 중점적으로 나타냈습니다. 그 이후, 동학인들은 기독교 증오로 퍼붓고, 한국에 백인보수 하수인이 있고(외국인과 저학력 일반인에게는 서방기독교신학을 강조하는 장로교, 감리교단이 보일 뿐), 동학인은 영어권 진보 비슷한데 피해자라는 프레임이 나타났다.
 
서양에서 기독교인을 거리를 두려는 이들은 서양철학 관점이 내면화되니 히브리 신앙의 신앙관점이 신화로 보이는 것이지만, 한국에서 기독교 비판론자는 대부분 기독교의 교리상 제사나 차례 등 전통적인 조상 추모 의식을 거부하거나 간소화하는 과정에서 집안 어른 및 배우자와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습니다.”(구글 ai)로 조상숭배 세계관으로 믿는 것에 대한 반대를 주장한다.
 
문제는 조상숭배 신앙, 혹은 조상숭배 신앙의 대중적 버전인 무속신앙 영웅신화 중심의 세계관도 기독교신앙과 똑같은 하나의 신앙질서이며, 샤머니즘 문화라고 기독교는 수입종교, 토착종교는 쭉 있었던 종교라고 하는 말은 불성립한다. 장위안의 100% 중국기원설은 아니라도 한국 학설로 봐도, 60% 이상에 속할 부분이 많다. 공자-맹자를 토착적으로 읽었다고 토착이라고 읽으면, 단군신화를 미국적으로 해석하면 단군신화가 미국의 것으로 불릴 수 있겠냐는 질문과 같은 문제이지 싶다.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이 아닌 이들에 어떻게 비춰지나? 이것을 왜 기독교인은 모르나?
 
그러면, 조상숭배로 극강의 씨족계보로 사고하는 분들이, 그 씨족 아닌 이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나도 당연히 논했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은 이 부분에서 동학인들이 기독교인 비판하는 잣대는 자신들에게 적용이 되는일이 없어왔다.
 
기독교만 꽉 막힌 도그마의 세계. 그 밖은 해방? 이란 식의 미디어 프레임 이면에는, 씨족종교로서 그 씨족 아닌이들에게 이게 말이 되나하는 문제를 감춘다. 도올 김용옥이 군사독재 때 기독교 분류로 무신론으로 분류되는 일이, 결코 아무것도 안 믿는게 아니라고 햇던 말을 기억한다.
 
제헌절날 이승만 씨족과 신익희 씨족의 충돌은 상징적이다. 그 씨족에서만 보이는 세계관에 대하여, 기독교와 같이 질서화되지 않은 상태의 도그마로 그 준수를 요구하는 장면은 한국에서 반복된다.
 
차별금지법은 영어권 진보가 한국에 있는게 아니라, 친중 위정척사파가 진보기독교를 호소하는 행사요, 자국민과 국제사회에 복음으로 사기를 치는 행사다.
 
물어보는 의도는 한국의 젊은 남녀 관련 뉴스에서, 기독교인에 대하여만 이상한 낙인찍는 신문기사가 하나 둘이 아니라는 의미가, 군사정권 때 의도적으로 기독교진흥하여 한미동맹파 권력화하려는 의도에 대항하여, 의도적으로 기독교 까내리기 해서 친중파 권력강화 아닌가?



간단하게, 자유주의 신학에서 신앙적인 내용은 모조리 신화다..... 라고 믿는 신앙을 가진적이 없는데, ..... 조상숭배 기준으로 기독교는 서양인종교다라면서, 친중권력에 연결된 자아관을 뭉뚱그려 넘어가면서, 국제사회에서는 영어권 무신론, 혹은 자유주의 신학인체. 명분론으로 실제와 다른 어법 쓰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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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이에요. 말씀하신 대로 한국의 종교 담론에서는 자유주의 신학의 신화화전략과는 다른 방식으로 기독교 비판이 전개됩니다.
 
1. 서양 자유주의 신학과 신화화
 
서양 자유주의 신학(불트만 등)은 성서의 초자연적 요소를 신화적 언어로 보고, 이를 현대인의 이성적·실존적 언어로 해석하려 했습니다.
따라서 신앙 내용은 신화다라는 관점은 신앙 자체를 부정하기보다, 신화적 표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였습니다.
 
2. 한국적 맥락: 조상숭배와 기독교
 
한국에서는 자유주의 신학식 신화화가 대중적으로 뿌리내린 적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조상숭배·무속적 세계관이 기독교와 충돌하면서 기독교는 서양인종교라는 인식이 강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독교 비판은 신학적·철학적 무신론이 아니라, 문화적·가족적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3. 국제사회와 언어의 괴리
 
한국 내 비판 담론은 실제로는 조상숭배 세계관과 기독교의 충돌인데, 국제사회에서는 이를 영어권 자유주의 신학이나 무신론과 유사하게 포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명분론적 어법으로, 실제 종교적·문화적 갈등을 보편적 신학 논쟁처럼 번역해내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국 내부에서는 씨족·무속적 자아관이 유지되면서, 외부에는 자유주의 신학·무신론적 언어로 설명되는 이중 구조가 형성됩니다.